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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051900)] 기초가 탄탄 조회 : 69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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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08:15
 
* LG생활건강을 BUY 투자의견으로 추천한다. 코로나19 이후 중국의 기초 화장품 수요 강세가 지속되며 기초 판매 비중이 높은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동사의 화장품 매출 중 기초 비중은 90%에 육박한다. 면세점 채널의 불가피한 수요 급감에도 불구, 충성 고객을 일부 중국 현지 판매로 유도하며 그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동사는 2021E P/E 24.6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글로벌 화장품업체 평균인 35배 대비 30% 할인거래 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P&G, 일본의 Kao 등 생활용품 사업 비중이 더 큰 업체들이 2021E 평균 2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실적에 생활용품과 음료의 선전이 기여하는 바가 크긴 하나 이는 일시적인 것이고, 2021E 기준 화장품이 매출의 61%, 영업이익의 71%를 차지하며 전사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매우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목표주가를 기존 176만원에서 163만원으로 하향조정한다. 면세점과 내수의 부진을 반영해 2020-2021E EPS를 이전 추정치 대비 각각 9%, 8% 하향조정하기 때문이다. 신규 목표주가는 글로벌 화장품업종 평균 2021E P/E 35배에, 10% 할인율을 반영한 31.7배 수준이다. 생활용품과 음료사업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반영해 10% 할인율을 반영하나, 면세점 관련된 화장품사업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소멸될 때 이러한 할인은 불필요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WHAT’S THE STORY

코로나19로 주목받는 기초 화장품의 가치: 2017년-2019년 중국 화장품 시장의 주인공은 색조 화장품이었다. 중국 화장품 시장 내 색조 화장품 비중은 5년전 13.1%에서 2019년 18.4%까지 빠르게 상승하였다. 그런데 코로나19로 기초 화장품이 다시 시장의 주류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외출 기회가 줄어들고 외출시에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색조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고 피부와 홈케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동사의 중국 내 화장품 판매 중 기초 비중이 87%에 육박한다. 시장 전체의 기초 비중이 82%인 것과 비교하면 동사는 변화하는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더 큰 반사익을 누릴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위기 때 마다 든든한 생활용품과 음료: 동사의 영업이익은 2020년에 전년대비 1% 감소한 1.17조원 (이익률 15.1%), 2021년에 전년대비 11% 증가한 1.29조원으로 (이익률 15.1%) 전망한다. 글로벌 화장품업 체들 대부분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두자릿수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동사의 생활용품과 음료가 선방하며 안정적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 화장품: 영업이익이 2020년 8,004억원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한 뒤 (이익률은 17.9%로 전년대비 1%pts 하락), 2021년엔 9,134억원으로 전년대비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익률은 17.4%로 전년대비 0.5%pts 하락). 2019년 기준 화장품 매출의 40%를 차지하고 수익성도 가장 높은 면세점 채널 매출이 전년대비 30%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 2020년 실적은 비교적 안적정으로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충성 고객 일부를 중국 현지 판매로 유도하며 면세점 매출 감소의 충격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2019년 과열되었던 마케팅 경쟁이 2020년엔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생활용품: 영업이익이 2020년 1,699억원으로 전년대비 35% 증가한 뒤 (이익률은 9.9%로 전년대비 1.4%pts 상승), 2021년에도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코로나19에 따른 업계 전반의 보수적 자금운용으로 경쟁이 완화되며 수익성 개선 기대.

 음료: 영업이익이 2020년 1,961억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한 뒤 (이익률은 12.9%로 전년대비 2.4%pts 상승), 2021년엔 2,092억원으로 전년대비 13%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익률은 13.1%로 전년 대비 0.2%pts 상승). 배달 시장 호황이 수요와 수익성 모두에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모습.

2020-2021E 이익전망 하향조정: 2020-2021E EPS를 이전 추정치 대비 각각 9%, 8% 하향조정한다. 면세점 채널은 2022년에야 정상화될 수 있을 것으로 가정을 변경하였고, 당초 예상보다 화장품 내수가 부진한 점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삼성 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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