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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 배터리 물적분할, 주주 손해볼 일 아니다! 조회 : 31
증권가속보3 (58.121.***.11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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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07:52
 
2020년 12월 1일을 목표로, LG화학㈜ 배터리부문 물적분할 진행

2020년 9월 17일, LG화학㈜ 이사회는 배터리 사업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할해, 100% 자회사(LG에너지솔루션㈜)로 만드는 물적분할을 결정했다. 분할 이후 소유구조는 ‘LG(지주회사) → 30.06% → LG화학㈜ → 100% → LG배터리㈜’로 변하게 된다. 향후 분할 절차를 살펴보면, 2020년 9월 17일 이사회 결정 → 10월 5일 주주총회 권리행사 주주 결정 → 10월 30일 주주총회 특별결의(참석 주식수의 2/3 & 총발행주식수의 1/3 찬성) → 12월1일 분할 완료 등이다. 그런데, 100% 자회사로 만드는 물적분할의 경우 기존 주주의 권리(발생주식수, 지분율 등)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주총 반대주주는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지 못한다.

물적분할 의미 : 배터리 부문이 독립회사로 자립 가능

2020년 배터리 부문(소형전지, 에너지저장장치용 전지, 전기차용 전지) 예상 실적은 ‘매출액 13조원, 영업이익 4,300억원’ 등으로, 흑자 전환 추세에 안착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배터리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석유화학 부문에서 충당하는 구조였다면, 이제부터 배터리 자체로 ‘자금조달 → 설비 확장/R&D 투자 → 시장지배력 확대 및 수익 창출’ 등이 가능한 구조에 접어들었다. 글로벌 배터리 회사로 자립이 가능해졌다는 의미이다.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 마이너스 (-) 효과 보다 플러스(+) 효과가 더 클 것

배터리 물적분할로 인한 주주가치 영향은 3가지 변수에 의해 좌우 될 것이다.

① 배터리 지분가치 희석화에 따른 투자가치 감소(-) : 배터리 자회사는 향후 배터리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상장을 통한 유상증자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LG화학㈜ 주주 입장에서는 배터리 자회사에 대한 지분율이 70 ~ 80%로 낮아질 수 있어, 해당 비율 만큼 배터리 지분가치가 감소하게 된다.

② 재무위험 축소와 성장속도 상승에 따른 배터리 사업가치 상승(+) : IPO를 통해 투자비를 확보할 경우, 연간 3조원 규모의 배터리 투자비를 충당할 수 있어 차입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공격적인 배터리 투자에도 나설 수 있어, 현재 평가할 수 있는 배터리 가치 55조원(유안타증권 추정치)을 추가로 높일 수 있다.

③ 거래소 상장을 통한 주주가치 프리미엄 발생(+) : 2차 전지 배터리 전문기업으로 한국, 미국(또는 동시 상장)에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상장시 순수한 배터리업체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존에 화학-배터리 복합 형태 보다 주가 프리미엄을 기대할 있는데, LG화학㈜ 주주가치에 긍정적인 변수이다.

종합하면, 금번 LG화학㈜의 물적분할은 ① 배터리 지배력 희석화에 따른 가치 감소 보다 ② 재무부담 축소와 고속성장에 따른 배터리 가치 상승 효과와 ③ 거래소 프리미엄 상장을 통한 주주가치 상승 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은 팔 때가 아니라 95만원까지 인내하고 기다릴 때다!

유안타 황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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