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정보

주식종합토론

글쓰기 답글 인쇄
목록 윗글 아래글
[음식료] 리레이팅 말고, 실적개선에 대비하라 조회 : 35
증권가속보3 (58.121.***.119) 작성글 더보기
쪽지 쓰기
친구 추가
등급 대감
2020/09/18 09:31
 
코로나19로 음식료 업종에 대한 시장의 실적 기대치가 상승했지만 지나치게 높은 Valuation 적용을 경계한다. 높아진 실적 기대치에 또 다시 高 Valuation 적용하면 2015년과 같은 버블이 발생할 수있기 때문이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합산 영업이익 상승과 함께 시가총액이 동반 상승했다면 2015년은 이익대비 시가총액이 오버슈팅했다. 2016년부터 5년간 진행된 시가총액 하락과 영업이익 상승으로 업종 Valuation은 힘겹게 합리적 수준으로 돌아왔다. 2020년 높아진 실적 기준에는 보수적인 Target P/E를 적용하고 2021년 정상화되는 실적 전망치에는 높은 Target P/E를적용해야할 것을 추천한다. 2021년 지배주주순이익 기준 감익이 크지 않다면 실적 개선 만으로도 업종 주가는 양호한 상승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음식료 대표 10개사의 영업이익률은 2005년 8.3%수준에서 2019년 4.5%로 15년간 3.8%pt 하락했다. 장기간 진행된 음식료 업종 영업이익률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GP마진율이 35.2%에서 23.5%로 11.7%pt 하락했기 때문이다. 판매수량 성장이 정체되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대형 유통점들은 매출할인과 납품대금 감액, 부당한 반품 등을 통해 가격 결정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게 했다. 글로벌 주요 음식료 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은 15%를 넘어선다. 이와 비교시 한국 음식료 기업의 영업이익률은 비정상적으로 낮다.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쇠락과 대리점 채널의 활성화, 온라인 식품 시장 침투율 상승, HMR시장의 성장 등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낮았던 한국 음식료 업종의 영업이익률이 중장기적 반등세를 보일 것이다.

국내 주요 음식료 기업의 지역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매출 발생 지역이 다변화되며 국내 매출 비중은 감소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오리온, 삼양식품 등은 이미 해외 매출 규모가 국내를 추월했으며 농심, 대상 등의 해외 매출 비중도 빠르게 상승중이다. 주식시장에서 해외 진출로 주목받는 기업은 주로 오리온이었고 대상 시장은 대부분 중국이었다. 그러나, 최근 CJ제일제당, 농심, 풀무원 등이 한류 확산과 함께 미국내 약진이 주목된다. 미국은 세계인구의 4.3%, 세계소매시장의 18.5%, 세계 식품시장의 23.1%를 차지하는 만큼 미국 식품 시장 진출은 국내 식품 기업들에게 강력한 성장 요인이다.

높아진 실적 기대감에 당분간 보수적 Valuation을 적용해야 하겠지만, 15년간 하락해온 업종 평균 영업이익률은 추세적 반등을 시작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주가 상승후 재조정을 끝마친 실적 개선 대표주에 대한 재매수를 추천한다. 업황 변화와 Valuaion, 분기 실적 모멘텀을 종합했을 때 Top PICK기업은 미국시장 등에서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CJ제일제당과 주가 조정으로 Valuation부담이 완화된 하이트진로,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에도 불구하고 업종평균 대비 저평가된 대상이다.

DB금융 차재헌



닫기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 본 기능은 시범적용으로 추후 운영방침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글 글 글 글

한마디 쓰기 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글쓰기 답글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CJ제일제당(097950)] HMR과 한식의 세계화로 지속 성장 기대
아랫글
[삼성SDI(006400)] 본 게임 화끈

 

  • 윗글
  • 아랫글
  • 위로
기법강의
코스피
2333.96

▼-12.78
-0.54%

실시간검색

  1. 셀트리온242,000▼
  2. 현대차161,500▼
  3. SK하이닉스84,800▼
  4. 삼성전자60,400▲
  5. 빅히트177,500▼
  6. 카카오344,500▼
  7. 한국전자홀딩883▼
  8. LG화학612,000▼
  9. 한솔홈데코2,135-
  10. 현대글로비스20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