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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美 상장 앞두고 CFO 교체 외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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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40 2021/02/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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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세에 코스피 1.5% 상승 3147.00 마감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 오른 3147.00에 마감했습니다. 지난달 25일 3208.99에 마친 후 최고치입니다. 코스닥지수는 1.83% 상승한 981.97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떨어진 1101.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2월 1~10일 수출 일평균 40% 늘어…반도체·자동차의 힘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제품이 수출 상승세를 이끌며 설 명절 전 수출물량이 몰린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檢, '횡령·배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영장 청구

검찰이 15일 거액의 회삿돈 횡령과 배임 혐의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신원 회장은 SK그룹을 창업한 고(故) 최종건 회장의 아들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입니다.

▲ITC 소송 최종결정에 엇갈리는 주가…SK이노베이션 하락·LG화학 상승

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서 LG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15일 양사 주가가 엇갈렸습니다.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3.13% 상승한 99만원에 마감한 반면 SK이노베이션은 4.22% 내린 28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LG-SK ‘조만간 합의’ 무게…관건은 합의금 규모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 영업비밀 침해 소송이 LG의 승리로 일단락되면서 양사가 조만간 합의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승리로 지식재산권을 법적으로 정당하게 보호받게 돼 유리한 위치에서 SK이노베이션과의 협상에 임할 수 있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 내부 티저 공개…공간활용도 극대화

현대자동차가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의 내부 티저 이미지와 주요 실내 사양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첫 번째 차량으로, 최적화된 공간 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일본發 ‘車반도체’ 생산중단 쇼크…국내 완성차·부품사들 연쇄 타격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진 여파로 세계 3위의 차량용 반도체 업체 르네사스의 현지 공장 라인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르네사스는 자동차 부품업체들에 차량용 반도체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어 이번 생산중단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쿠팡 美증시 상장에 동방·KTH·KCTC 관련주 무더기 상한가

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이 결정되면서 관련주로 꼽히는 동방, KTH, KCTC 등이 동반 상한가에 올랐습니다. 쿠팡의 물류운송 전담계약 회사로 쿠팡 관련주로 분류되는 동방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쿠팡과 물류 및 창고 업무를 제휴중인 KCTC도 상한가에 올랐습니다.

▲美 상장 앞두고 CFO 교체한 쿠팡…아마존 출신 2인자로

쿠팡이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전격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임 CFO는 아마존 클라우드서비스(AWS), 핀테크, 국제 소매업 부문 재무 책임자를 지낸 ‘아마존 통(通)’입니다. 아마존을 그대로 따라가는 쿠팡의 성장 전략이 상장 이후 가속화 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쿠팡맨 주식 얼마나 받나? "1인당 200만원 상당"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둔 쿠팡이 현장 직원들에 대한 주식 무상 부여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강한승 쿠팡 경영관리총괄 대표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번에 진행되는 일회성 주식 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1인당) 약 200만 원 상당의 주식을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태국서 1400억대 플랜트 개보수 공사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태국에서 플랜트 개보수 공사로 올해 첫 수주를 따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 PTT GC(PTT Global Chemical Co., Ltd.)와 1400억원대의 '올레핀 플랜트 개보수 프로젝트'(OMP)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EPC)을 단독으로 수행하며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 베트남 R&D 투자 확대 검토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최대 생산 기지인 베트남 지역의 연구개발(R&D)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 범위 확대를 검토 중입니다. 지난해 말 이재용 삼성전자 (KS:005930) 부회장은 "베트남을 R&D의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은 예정대로 하노이 R&D센터 공사를 진행해 2022년 말 완공할 계획입니다.

▲포스코, 친환경 탈황설비 핵심 소재 국산화 성공

포스코가 탈황설비에 적용되는 핵심 소재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탈황설비는 화력발전소, 산업용 보일러 등 대형 유틸리티 공급 설비나 제철소, 정유, 시멘트 공장 같은 산업시설에서 배출하는 황산화물(SOX)을 제거하는 친환경 설비입니다.

▲이낙연 "국민연금, 포스코에 스튜어드십코드 제대로 실행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포스코가 산업재해와 직업병, 환경오염으로 지탄의 대상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포스코 건설, 포항제철과 광양제철 3곳에서 5년동안 42명 노동자가 산재로 목숨 잃었다”며 “스튜어드십코드를 제대로 실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 코로나 이후 첫 美 출장 … "시장공략 본격화"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1년간 미루던 미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둔 쿠팡이 유통업계 최대의 위협으로 다가왔고 이마트 미국 법인의 현지 유통매장 확대 등 산적한 현안을 더 이상 미루기는 어렵다는 판단에 이 같은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LG전자, 롤러블폰 디자인 특허출원…매각 몸값 올리기?

스마트폰 사업 구조조정에 나선 LG전자가 중국에서 화면을 돌돌 마는 ‘롤러블폰’ 관련 디자인 특허를 출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듀얼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롤러블폰이라는 점에서 국내외에서 쏟아진 관심도 큽니다. 한편 매각 수순에서 몸값을 올리기 위한 노력 일환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LG유플러스, 뮤지컬 명성황후 실시간 독점 중계

LG유플러스가 LG헬로비전과 함께 헬로tv에서 올해 25주년을 맞는 국내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를 실시간 독점 중계합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디어 콘텐츠의 다양성을 높이는 상생 전략의 일환입니다.

▲SKT, 무선 이어폰 ‘누구 버즈’ 출시...AI 기능 탑재

SK텔레콤이 ‘T전화x누구’ 전용 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NUGU buds)’를 출시했습니다. 누구 버즈는 SKT의 인공지능(AI) 기술과 아이리버의 사운드 노하우를 더한 무선 이어폰으로, 스마트폰 조작 없이 전화 기본 기능과 미디어기능, 스마트홈 제어 등 SKT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음성 명령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AI '통돌이 세탁기' 출시

LG전자가 오는 16일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통돌이 세탁기'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이 세탁기는 세탁물 무게를 감지한 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류 재질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최적의 모션조합을 선택하고 세탁 강도를 결정합니다.

▲유진로봇 ‘자율주행 로봇’ 올해 해외로 간다

유진로봇의 자율주행로봇 솔루션이 올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합니다. 이 회사는 지난달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로봇안전표준인 ‘ISO13482’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인증을 받은 물류로봇 업체는 유진로봇을 포함해 미국의 MiR, 일본 오므론 등 세계 3곳에 불과합니다.

▲탄소배출권 가격 폭등…기업들 초비상

유럽연합(EU) 탄소배출권 가격이 새해 들어서도 가파른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t당 40유로를 돌파했습니다. EU는 세계 최대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입니다. EU 탄소배출권 가격은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기업들의 환경 비용 부담이 늘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테슬라·트위터도 뛰어든 비트코인, 5만 달러 육박 ‘상승세’

암호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5만 달러(약 5535만 원)에 육박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전통적인 금융회사가 잇따라 비트코인을 지불수단으로 인정하고, 캐나다 증권 당국이 사상 최초로 비트코인 ETF(상장지수 펀드)를 승인하는 등 점차 주류 통화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율주행 넘어 우주산업으로 유동성 몰려온다

차세대 산업으로 우주가 각광을 받으면서 관련 금융상품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거래량이 폭증하며 상장지수펀드(ETF) 주가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신흥국 ‘머니무브’ 시작됐다

신흥국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입니다. 달러 약세가 신흥국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EM) 지수는 지난 12일 1428.8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접종에 따른 세계 경기 회복과 미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낙관론이 부각되면서 위험 자산 선호도가 높아진 영향입니다.

▲美 경기 관련주·中 정책 수혜주 ‘찜’

글로벌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강세가 이어지면서 권역별 현안에 따른 맞춤형 전략 수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에 대해선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부양 기대로 경기민감업종의 장기 상승 추세가 전망되고, 미국과의 관계가 미묘하게 변하고 있는 중국 증시에서는 정책 수혜 업종으로의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유로존 구한 ‘슈퍼마리오’ 드라기 총리…최악 경제난 직면 이탈리아도 구하나

마리오 드라기 신임 총리가 이끄는 이탈리아호(號)가 공식적으로 닻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2년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로서 과감한 양적완화 카드로 붕괴 위기에 빠졌던 유로존을 구해낸 ‘슈퍼 마리오’ 드라기 총리가 노련미를 발휘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난에 빠진 이탈리아를 구해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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