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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검찰청장, 비트코인 상승세에 투자자 주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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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11 2021/03/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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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샤 제임스 미국 뉴욕주 검찰청장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급등과 관련해 암호화폐 구매 시 투자자들이 극도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들어 회사와 기관투자자들이 구매 사실을 잇달아 공개하며 비트코인 가격은 50,000달러를 넘어섰다.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작년 여름 4억2천500만 달러어치의 비트코인을 구매한 데 이어 1천500만 달러어치의 비트코인을 평균 45,710달러에 추가 매입했다고 이날 공개했다.

올해 초에는 테슬라가 15억 달러어치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뉴욕검찰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 증가로 투자사기 등 범죄사례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개인, 딜러, 영업사원, 투자광고대행사 등에 대해 뉴욕주 검찰의 투자자 보호 기구에 등록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지난달 뉴욕주 검찰은 100만 달러 이상의 투자사기와 관련된 불법 암호화폐 거래소를 폐쇄하도록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2년여에 걸친 조사 끝에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피넥스와 스테이블코인 테더의 운영사에 1천85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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