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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36 2021/03/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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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57 소폭 하락 3026. 26 마감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57% 떨어진 3026.26에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0.29% 내린 923.48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원 올라 1126.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협력사와 3~5년 장기 공급계약 추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구매를 입찰 경쟁식 무계약 단기 수급 방식에서 장기계약 형태로 바꿉니다. 양사 구매팀은 밀려드는 주문 폭주와 코로나 국경봉쇄, 한일 무역전쟁으로 인한 반도체 원자재 수급난에 기존 구매 방식을 폐기하고 계약 방식을 완전히 바꾸기로 했다고 인포스탁데일리가 단독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반도체 호황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구가하던 국내 소·부·장 성장에 더할 나위 없는 발판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TSMC, 美애리조나에 '메가팹' 투자 확대…삼성은 제자리걸음

글로벌 파운드리 경쟁사의 선제투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대만 TSMC가 미국 애리조나 공장 투자를 3배 이상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업계 1위인 TSMC는 정부 간 협업을 강화하며 미국 투자 확대를 적극 추진하는 반면 총수 부재 상태인 삼성전자는 미국 내 증설 후보지를 놓고 최종 결정에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한파 피해 텍사스에 100만달러 기부

삼성전자가 한파로 큰 피해를 입은 미국 텍사스주의 지역사회 단체에 10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기부금은 물, 음식, 주택수리, 공공보건 서비스 등에 쓰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을 위해 미국 비영리단체에 400만달러 이상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전기차·자율주행차 시장 질주에… LG전자 電裝 매출 비중 10% 돌파

LG전자의 자동차부품(VS) 사업본부의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미래 먹거리’인 전장(電裝)사업을 주도하는 VS 사업 본부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VS 사업본부 매출이 LG전자 전체 매출의 10%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VS 사업본부가 LG전자 주력인 생활가전(H&A)과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에 이어 3대 사업본부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됩니다.

▲LGD, 작년 TV 사업 매출 절반이 OLED…올해 흑자전환 가시화

올해 글로벌 OLED TV 시장이 전년비 두 배 가까운 성장이 예상되면서 OLED 패널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의 흑자 전환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LG전자가 올해 OLED 대중화를 위한 승부수를 띄우면서 LG디스플레이의 OLED 사업 확장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절반 수준까지 올라온 OLED 비중이 올해는 61%까지 확대되며 TV 사업부문에서 OLED 매출이 LCD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SK E&S, 수소사업 자회사 설립…850억 출자

SK E&S가 이달 중 액화수소 사업을 담당할 신규 법인을 인천에 설립합니다. SK E&S는 총 850억원을 출자해 100% 자회사인 '아이지이(가칭)'을 설립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까지 관련 설비를 완공하고 액화수소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ADT캡스-SK인포섹 합병 완료…통합법인 'ADT캡스' 출범

ADT캡스와 SK인포섹이 통합법인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통합법인의 사명은 ADT캡스입니다. 지난해 11월 양사 간 합병 계획을 발표한지 3개월 만입니다. 사업역량과 기술력 결집을 통해 스마트 공장 등 융합보안의 확산이 가장 활발한 분야에서 성과를 만들어 낸다는 전략입니다.

▲GS홈쇼핑, 블록체인 기반 이커머스 스타트업 '구하다'에 20억 투자

GS홈쇼핑이 블록체인 기술로 제품 생산 및 유통 과정을 관리하는 이커머스 스타트업 '구하다'에 2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이 시스템을 도입한 상품군을 더욱 확대하고 명품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구하다의 기술력을 GS홈쇼핑 명품 유통 과정에 도입해 제품 신뢰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호주 수소차 1호…‘넥쏘’ 가 미라이 눌렀다

현대차동차 ‘넥쏘(NEXO)’가 호주의 첫 수소연료전지차(FCEV)에 선정됐습니다. 무공해 수소차 ‘넥쏘’ 20대가 ACT(호주연방수도특별구) 주정부에 리스 형태로 등록되었고, 퀸즈랜드 주정부에도 5대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호주 정부의 수소 공급 확대 정책에 현대차 ‘넥쏘’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쿠팡 올라 탄 영풍제지 ‘엑시트’ 골든타임설 솔솔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이하 큐캐피탈)가 보유한 영풍제지가 최근 추가 성장 여력이 높아지면서 엑시트(투자회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택배물량 폭증, 쿠팡의 미국 상장 등 다양한 호재가 쏠리며 추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플리토와 손잡고 파파고 번역 AI 고도화

네이버 인공지능(AI) 번역 서비스 ‘파파고’가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와 인공지능 번역 고도화를 위해 협력합니다. 네이버는 플리토와 인공신경망 기반의 기계번역 성능 및 OCR(Optical Character Reader) 기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넥슨, '아이템 강화' 확률 공개한다…확률 검증 시스템도 도입

넥슨이 국내 게임업계에서 처음으로 아이템 강화 확률을 공개합니다. 아이템 정보를 부정확하게 만든다는 지적이 많았던 '무작위·랜덤' 표현은 넥슨 게임에서 없애고, 역시 업계 최초로 '확률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원자재 랠리 타고 관련 펀드 수익률 '高高'

올 들어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원자재나 천연자원 관련 펀드들의 수익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천연자원펀드는 연초 이후 18.81% 상승하며 에프앤가이드 분류 46개 테마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원자재펀드도 8.34%로 수익률 상위에 올랐습니다.

▲올 1153억 투입 항공제조업 지원… UAM 친환경 핵심부품 조기 개발

정부가 항공산업발전기본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국내 항공제조업계에 대한 금융지원 계획과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등 미래 신시장 개척 청사진을 담았습니다. 올해 우선 1153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고효율 핵심부품 개발에 앞당겨 착수합니다. 2030년대 항공분야 세계 7위(G7)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산건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3월 중 분양

두산건설이 다음달 중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에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합니다. 이 단지는 총 736가구 규모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전용면적으로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과기공·멀티에셋, 1000억 블라인드펀드 투자 '마무리'

과학기술인공제회(이하 과기공)와 멀티에셋자산운용의 1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가 투자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습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과기공과 멀티에셋자산운용의 블라인드펀드는 청년 주택에 약 900억원 집중 투자했습니다. 블라인드펀드의 잔여 투자금도 청년주택의 지분증권 등에 투자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원유 수요 늘고, 공급 제한…인플레 불지피는 유가, 70달러 ‘목전’

인플레가 금융시장의 최대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물가 영향이 큰 국제유가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가 예상 밖의 감산유지를 결정한 데 이어 중국의 원유 수요가 급증하는 한편 국제유가 조절 장치였던 ‘셰일가스’는 환경 문제 등으로 생산을 늘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물가상승→금리상승→부채위험 상승’의 고리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입니다.

▲우리나라 10년 국채금리 2%로…인플레 가열

우리나라의 국채 10년물 금리가 2년 만에 처음으로 2%를 넘어섰습니다. 경기 회복 기대와 물가 상승 압력이 반영된 것이지만, 대규모 국고채 발행을 앞둔 정부의 부채부담 가중과 민간의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차입 확대로 가격을 키워온 주식, 부동산 등 자산시장 변동성도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식약처, 화이자 코로나 백신 품목 허가…만 16~17세 접종 가능

만 16~17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타주'가 만 16세 이상으로 품목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코미나티주'는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텍이 공동으로 개발한 mRNA 백신으로 mRNA 백신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받는 백신입니다.

▲쿠데타 직후 1조원 빼돌리려던 미얀마 군부, 美 자금동결해 저지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 사흘만에 미국에 예치된 중앙은행 자금 10억달러(약 1조1250억원)를 옮기려 했지만 무산됐습니다. 미국 정부가 재빨리 자금을 동결하면서입니다. 이미 지난해 미얀마는 마약 밀매 등과의 연관이 의심되는 돈세탁 혐의로 ‘회색 명단’에 올라와 있습니다. 

▲中, 다시 경제성장률 목표치 내놨다…“올해 6% 이상”

중국 정부가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격)에서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6% 이상으로 제시했습니다. 중국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직후 열린 지난해 전인대에선 대외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이례적으로 연간 성장률 목표치를 정하지 않았는데 올해 다시 6% 이상의 성장률 목표를 제시해 대외적으로 자신감을 내보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日혼다. 일정 환경서 완전 자동운전 '레벨3' 차량 첫 시판

일본 자동차업체 혼다가 자동운전 레벨3 기능을 탑재한 고급 세단의 시판을 시작했습니다. 레벨3은 1~5단계로 나뉘는 자동운전의 중간 단계로, 혼다는 이 기능을 고급 세단인 신형 '레전드'에 탑재해 리스 전용으로 100대를 한정 판매할 예정입니다.

▲2주간 23% 추락…테슬라, 버블 터지나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전기차업체인 테슬라 (NASDAQ:TSLA)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미 국채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고스란히 기술 기업의 대장주인 테슬라에 반영된 것입니다. 최근 약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테슬라 주가는 미 증시 과열 및 버블 논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론 배론, 테슬라 주식 180만주 매각…매수가 42.34달러

테슬라의 주가가 2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던 배론 캐피털의 창립자 론 배론이 테슬라 주식 180만주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론은 테슬라 주가가 포트폴리오에서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3월 5일 퇴근길 써머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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