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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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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6 2021/04/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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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PI가 3월 말 연율로 2.6% 상승했고, 더 많은 상승이 뒤따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연준은 인플레이션 측정을 위해 또 다른 척도를 주로 주시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해졌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관계자들은 보통 CPI보다 약 0.5퍼센트 포인트 정도 낮게 움직이는 개인 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2월 미국의 PCE 물가지수는 연준의 목표치 2%에 비해 낮은 연 1.6% 상승했다. 연준은 이 지수가 상승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주요 의문점은 연준이 어느 정도까지 초과상태를 용인할 것인가이다. 보스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에릭 로젠그렌 총재는 12일 인터뷰에서 "앞으로 2년 동안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2~2.5%내에 속하는 한, 특별히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2012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로나19로 움츠렸던 경제활동이 백신보급으로 재개되면서 소비 수요가 급증해서다.

미 노동부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0.6% 올랐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012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문가 전망치인 0.5%를 넘어선 수치다. 0.4% 상승률을 보인 올해 2월보다도 상승폭이 확대돼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변동성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가 2월보다 0.3% 올랐다. 주택 임차료와 자동차 보험료가 상승하면서 최근 7개월 새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근원 소비자물가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주목하는 물가 지표 중 하나다.

백신 보급 등으로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소비 수요가 확대돼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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