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절대 다시 오지 않을 마지막 찬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1,721 2021/04/16 14:28

게시글 내용



필자는 매번 세력,기관,외국인 들에게 당하고만 있는 개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몇 글자 
써내려본다. 누구나 다 그렇듯이 한평생 살면서 부자로 살고 싶은건 모두가 공통된 마음이라 생각한다. 
부자가 되려면 무엇보다 선택을 잘해야지만 부자가 될 수 있다. 사람은 하루를 살면서 사소한 부분까지 
약 3000번의 선택을 하게 된다. 모든 선택이 잘못 됐다하더라도 하나의 선택만 잘한다면 우리는
앞서 말한 것처럼 부자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오늘 우리는 부자가 될수 있는 선택을 할 기회가 온다. 
바로 뉴지랩파마이다.

뉴지랩파마는 사명이 변경되기 전에 ‘에이치디프로’ 였고, 최대주주는 넥스트아이라는 상장기업 이다. 
어느정도 주식 투자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사건이 있다. 당시 중국에서 인기 있던 
한국 화장품 사업을 무기로 온갖 갑질과 끝내 먹튀로 마감을 한 유미도 그룹 사건이다. 당시 뉴지랩도 
유미도 그룹 진광 회장이 최대주주였던 회사였고, 2018년 12월 한국기업인 아레넬 인터내셔널에 
매각되면서 다시 한국기업으로 돌아왔다. 그 세세한 이야기까지 들어가자면 너무 복잡하기에 각설하고, 
당시 화장품 업계 사정과 공시되었던 일들을 바탕으로 보면 유미도 그룹은 중국 내 한국 화장품 유통을 
무기로 당시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했던 중소기업들에게 온갖 갑질과 뒷통수를 남발했다. 진광 회장과 
그녀의 남편은 어떠한 경영능력도 없는 무능력한 사람들로서 회삿돈을 이용해 호위호식하며 회사는 
나 몰라라 하고 중국으로 돈 퍼 나르기 바빴다. 에치디프로의 단물이 다 빠졌을 무렵 회사를 매각하기에 
이른다. 매각할 즈음인 2018년 7월 유미도 그룹과 관계가 있던 젠틀마스터 리미티드 등 중국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공시했는데, 당시 이를 두고 주가 튀겨서 매각금액 올리려는 꼼수라는 
이야기들이 시장에 팽배했으나, 실제로는 10월까지 주가가 오르기는커녕 납입 또한 이루어지지 않아 
그 권리를 잃게 된다. 당시 유미도 그룹은 에치디프로의 매각을 진행 중이였기에 추가적인 지분은 
사실 필요가 없었을 뿐더러 회사의 보유 시제가 많았기에 굳이 신주를 발행할 이유도 없었다.

대한민국 매국노는 이완용이라고 알고 있지만 그보다 더한 이가 당시 넥스트아이 부사장, 에치디프로 
부사장으로 근무했던 조OO 이다. 그는 중국인들의 노예가 되어 그들 앞에서는 “쉐쉐”를, 돌아서면 
자기 이득만을 챙기기 위해 눈알이 빨간 가여운 인간이다.

어쨌든 아레넬 인터내셔널에 인수가 되고 VR사업, 5G, 신약 개발 등으로 매각 당시 3천원대의 주가는 
만원을 넘어서게 되면서 사건이 발생한다. 유미도 그룹 시절 100억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던 
젠틀마스터 리미티드 등이 자신들이 유상증자에 참여할 기회를 박탈당했다며 차액을 보상하라는 
손해배상을 제기한 것이고, 그게 공시되면서 잠시 주가도 주춤했던 기억이 난다. 적반하장도 
어느 정도것 해야지. 정도를 넘어 매국노는 양심까지 팔며 소송을 진행하지만 그 후로 뉴지랩의 주가는 
이후 엄청나게 올랐다. 하지만 그렇게 잊고 살던 손해배상 소송의 1심 판결이 지난주에 선고했는데 
원고 일부 승소라는 어이없는 판결이 나왔다. 

이제 1심이 끝난 상황이고, 회사 측은 바로 항소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끝난 싸움이 아니라는 것이다. 
먹튀 중국자본 유미도 그룹과 관계가 있던 젠틀마스터에서 인수가 부풀리기든 혹은 주가조작이든 
유증을 발표했다가 납입하지 않았던 사건이다. 회사에 돈 한 푼 내지 않고 손해를 보상하라는 
이상한 중국적 논리인데, 무슨 이유인지 1심 재판부에서 중국 먹튀 자본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정권의 중국 눈치 보기를 넘어 사법부의 정권 눈치 보기는 아닌지 걱정이다. 2심 재판부에서는 
먹튀 중국펀드보다 한국기업에 손을 들어주는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을 믿어보기로 하자. 
그리고 대법원까지 남아있으니 아직 갈 길은 멀다. 아마 대법원 선고쯤이면 뉴지랩의 코로나 치료제가 
3상을 마치고 보급중이거나 뉴지랩의 대사항암제 또한 임상2상에 성공에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

뉴지랩파마는 중국자본에서 한국 자본으로 넘어오면서 회사가 좋아지고 새로운 사업과 회사들이 
들어오면서 주가는 더 매력적으로 변했다. 중국에서 CCTV 수입해서 유통하던 회사에서 모바일 유통과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났는데, 갑자기 회사가 건실해지자 또다시 중국의 먹튀 자본이 마수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그간 많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이 중국자본에 인수되었다가 주가조작에 쓰이고 
상폐되었고, 또 코스닥에 IPO 했다가 회계조작이 들통 나서 상폐된 중국업체 등 한국 주식투자자들이 
중국계 자본에 의해 막대한 피해를 보았다. 그 과정에 있던 에이치디프로는 한국계 자본으로 돌아와 
뉴지랩파마가 되었고, 이제 신약개발로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수순을 밟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된다. 일시적으로라도 주가가 빠지면 그때가 절호의 찬스이고, 주가상승의 시그널이 
될 수도 있다.부자가 되려면 이럴 때 선택을 잘 해야 한다.

뉴지랩파마의 주주들은 아마도 2심 재판부에 중국 먹튀 자본을 제대로 판단해달라는 탄원서를 한통씩 
보내보는건 어떨까?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애국이다. 

맑은 날만 있겠는가? 그럴 수는 없다. 뼈아픈 결과지만 달리 생각하면 또 별거 아니다. 흔들릴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어차피 묵혀있던 하나의 악재일 뿐이다. 오늘이 어쩌면 다시 오지 않을 찬스이다. 
미친척하고 한번 필자의 글에 귀 기울여 주길 바란다. 그러면 당신은 이미 부자 반열에 반쯤 올라섰다고 
확신한다.

모든 이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하며.....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