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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말씀 드립니다.(삶의 이유) 조회 : 15738
어쩌면우리는 (211.172.***.155)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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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평민
2020/05/29 20:10
 
우리 진성주주님들 잘 계셨는지요?

지난 가을에 시작한 마지막 심부름이 좌절되고 마지막 인사 드린지 벌써 6개월이 지나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우리 셀트는 아직 추우니 오랫동안 함께해온 진성주주님들도 힘겨우시고 특히나 1830 주주님들 많이 힘드실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묵고살기위해서 손꼽을 만큼 다녀본 26년 세월보다 몇곱절 되는 가족 여행을 다녔습니다.

매월 일주일 이상 전국을 가족과 다니면서 그 소중함이야 이루 말로할수없었지만 그 기쁨보다 미안함이 더 크게 다가 왔습니다.

우연히 시작한 심부름이 점점더 큰 짐으로 다가오고 매번 여기까지만 여기까지만 하면서 가게를 접은후 더 매달리고 수많은 공매 하수인 그리고 악티들... 오픈게시판이라 댓글태러에 밤낮으로 싸우며 매달리다보니 저도 모르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망가지고 누구하나 걸리면 물어뜯어야 살아있는것 같고...

그러다 보니 믿었던 주주님들이 조금만 섭섭하게해도 소심한 A형이라 가슴앓이 하면서 도망치듯 떠나야 했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저는 마지막 인사글 올리면 된줄 알았습니다.
썸머님과 특히 제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모노T 형님이
조심스럽게 마지막 인사글이라도 마음을 표현하는게
어떻겠냐는 조언을 해주셨는데도 외면했습니다.
모노 형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떠난이후 6개월 동안 희망나눔 주주연대 임원및셀트로 만난 분들과 술자리 두번정도 밖에 안했습니다.
(썸머님 놀라시더군요.^^ 모두 저를 술꾼으로 아셨나 봅니다.ㅎ)

이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정되니 저의 잘못된 마지막 처신으로 그래도 못난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신분들께 큰 상처를 드린걸 깨달았습니다.

함께 마음을 주고 받은 시간이 얼마인데 그렇게 매정하게 떠날수있을까?에 대한 섭섭함이 크실거라는것을 그때는 몰랐습니다.

진심으로 엎드려 사죄 드립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변명아닌 변명의 말씀을 드리면
주주연대 게시판 개편작업은 작년 8월부터 시작됐고
시월에 시작한 물빼기 운동과 전혀 상관 없었습니다.

그리고 소주님 회사 제안과 리스크 관리는 전혀 상관 없었으며(혹자는 제안이 잘안되서 안티로 돌아섰다?
어불성설이요 정말 소주님과 수년간 함께해온 주주님들은 잘 아실겁니다. 저또한 그 이전부터 서회장님 신뢰에대해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저는 주주연대 게시판에서도 일개 주주로써 역할만하고있고 많아야 한달에 한번정도 의견글 올리고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계시는 진성주주님들 불편하심을 무릎쓰고 인사드리러 온것은 저와의 인연으로 마음을 나눠주신분들께 사죄의 인사를 드리러 온것입니다.

다른뜻은 전혀없고 아마 마지막 글이 될것같습니다.
제 글로 또 상처받고 분란이 생기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이제 개인적으로 서울살이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거제도가 될지 지리산이될지 제주도가될지 동해어느 어촌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성공투자 하셔서 놀러오시면 정성을 다해서 맞이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고 성공투자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삶의 이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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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i0311 (180.83.***.248) 05.29 20:08
    6 1

    정신적으로 안정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신고

  • 파마한스캠 (223.62.***.24) 05.29 20:09
    0 0

    감사드립니다 댓글 신고

  • 잘될꺼야 (49.172.***.78) 05.29 20:10
    6 1

    정말 긴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따뜻하신분이신데, 그간 마음 고생 하셨을껄 생각하니...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옵고, 기도드립니다. 댓글 신고

  • 동백셀트 (210.100.***.237) 05.29 20:11
    0 0

    새로운 출발 잘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신고

  • 분열을넘어 홈페이지 이동하기 (223.39.***.207) 05.29 20:11
    0 0

    고생하신 만큼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댓글 신고

  • sjy3210 (39.118.***.34) 05.29 20:11
    0 0

    저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 신고

  • 그날까지2028 (211.223.***.190) 05.29 20:12
    2 0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포항에서 드림
    댓글 신고

  • 뚜벅이인생 (223.62.***.241) 05.29 20:13
    0 0

    언제나 건강하시고.. 모든일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댓글 신고

  • 셀트리온사랑 (175.223.***.86) 05.29 20:13
    0 0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진심을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 신고

  • ji1547 (220.73.***.107) 05.29 20:13
    0 0

    글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신고

  • hans4517 (175.125.***.126) 05.29 20:13
    1 0

    그간의 세월을 다 알 수는 없지만 힘드셨겠다 싶습니다.
    1830주주로서 씽크풀을 알면서 이유님도 알게되었고 믿었던 만큼 실망도 컸던거 같습니다.
    혼자 너무 많은 책임을 지시려고 애써셨던 시간들.
    다 내려놓으시고 가족들과 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들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주식수만 늘려가고 있습니다^^
    나중에 승리의 기쁨을 맛보고싶습니다.
    다함께
    댓글 신고

  • 깜보리 (124.54.***.232) 05.29 20:13
    1 0

    이유님 건강 하십시요
    심부름 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댓글 신고

  • 하이스코어 (61.80.***.67) 05.29 20:14
    0 0

    추천드립니다. 댓글 신고

  • 셀Jin9959 (203.226.***.107) 05.29 20:15
    2 1

    살면서 이유님또한 씽크풀과 셀트 그리고 소액주주님들을 잊지 못할것입니다
    전국팔도를 이리저리 정신없이 주주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또 고생 하셨습니다
    이제는 조용히 편히 가족들과 행복 하게 사십시요
    그동안 고생하셨고 수고 하셨습니다
    댓글 신고

  • 9441kmk (222.101.***.17) 05.29 20:15
    1 0

    이유님과 함께했던 울고 웃었던 지난날들은 먼훗날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셀트리온의 주주로써 아주 값진 시간이 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애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신고

  • 울산사나이 (223.33.***.33) 05.29 20:16
    0 0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했다고 말씁드립니다
    꾸벅~~
    댓글 신고

  • 금귀몰니 (211.223.***.179) 05.29 20:16
    0 0

    고맙습니다. 그리고...좋아했었습니다. 댓글 신고

  • 무명2019 (125.184.***.77) 05.29 20:17
    0 0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 신고

  • 셀인 (124.57.***.149) 05.29 20:17
    0 0

    고생하셨습니다^^
    계획하신일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신고

  • 셀트는홀딩 (118.40.***.93) 05.29 20:18
    2 1

    그간 너무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드셨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많은 상처를 받으셨을텐데 이렇게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또 만남이 있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댓글 신고

  • 킹캉25 (218.147.***.152) 05.29 20:18
    9 1

    이해하고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마음편하게 사셨으면합나다만 저의 욕심인지 몰라도 아직 큰일이 하나 남았습니다. 그때는 앞에서 저희를 이끌어 주셨으면 하는 저의 욕심이 있네요.. 댓글 신고

  • 다래어름 (1.231.***.193) 05.29 20:18
    3 0

    선하시고 정의롭고 따뜻하고 언행일치의 이유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댓글 신고

  • 초지일셀 (182.215.***.223) 05.29 20:18
    2 0

    오랜시간 주주분들의 대표격으로 수고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누가 그러한 노력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신고

  • 눈누라라 (1.237.***.224) 05.29 20:19
    1 5

    오셨네요.. 일전에 오해 하실 만한 글써서 심려끼친점 죄송합니다. 절대 생각하신 그런 의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행동한적도 없었고요.. 댓글 신고

  • 치곡불망 (211.184.***.45) 05.29 20:19
    4 0

    그누구보다 고생많으셨습니다.심신이안정되신듯하여 다행스럽습니다.
    님의 열정과성실이라면 머지않아 펼치실 새로운출발도 탄탄대로라 생각됩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신고

  • 진격셀트 (39.7.***.150) 05.29 20:19
    0 0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신고

  • timeteck1 (182.221.***.14) 05.29 20:20
    3 0

    이곳에서 이유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신고

  • 첫주식셀 (211.224.***.253) 05.29 20:20
    0 0

    그동안 고생하셨고 앞으로 건강도 잘 챙기십시오.
    감사합니다.
    댓글 신고

  • woonjang (125.178.***.65) 05.29 20:20
    5 0

    이유님, 반갑습니다.
    님이야 말로 셀트주주들의 진정한 리더요 행동으로 보여준 훌륭한 실행가였습니다.
    이런분이 셀트주주셨기에 많은 분들이 장기투자를 할수 있었을 겁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댓글 신고

  • 율하셀트사랑 (102.77.***.235) 05.29 20:21
    2 0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 신고

  • 셀트장사장 (223.39.***.24) 05.29 20:22
    3 0

    온라인이지만 그간 글을 통해 함께한 세월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구심점을 잃어가는 현 게시판이 아쉬울 따름 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다음에 좋은 글로 만나뵙기를 고대합니다. 댓글 신고

  • 후포셀 (221.166.***.139) 05.29 20:22
    0 0

    이유님 반갑습니다
    댓글 신고

  • moksa23 (110.14.***.41) 05.29 20:22
    0 0

    감사합니다. 이유님의 지난 오랜 기간의 노고, 헌신 잊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신고

  • 셀트내인생 (59.18.***.177) 05.29 20:22
    1 0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신고

  • 신디싸이저 (118.38.***.59) 05.29 20:23
    5 1

    그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진성주주는 다 압니다
    몇몇의 터무니없는 소리는 그냥 무시하서도 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댓글 신고

  • jhlee79 (211.36.***.194) 05.29 20:25
    1 0

    이유님의 빈자리가 요즘들어 너무 크네요. 구정물이라도 옳은 길이면 들어갈줄 알았던 이유님. 항상 존경하고 그리워하겠습니다.
    다시 오시라는 말씀은 차마 못드리겠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잃지 마시기를...
    댓글 신고

  • 셀트포스리 (121.180.***.108) 05.29 20:25
    0 0

    이유님 이진운동할때 그때를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댓글 신고

  • 낭만돼지1호 (223.62.***.66) 05.29 20:25
    1 0

    어디서건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안정되셨다니...그것만으로도 저는 족합니다...늘 고맙습니다. 댓글 신고

  • 천안솔잎 (116.126.***.198) 05.29 20:26
    1 0

    함께했던 많은 시간들이 떠올리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랄게요. 댓글 신고

  • 스나이퍼T (203.226.***.195) 05.29 20:26
    0 0

    이렇게나마다시뵈니반갑습니다 댓글 신고

  • 셀공구리 (112.185.***.111) 05.29 20:26
    1 0

    족발장수로서 뜨겁게 살아온 당신의 어둡고 밝은모든 삶 보기좋았고 그립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댓글 신고

  • 셀트의지 (223.39.***.181) 05.29 20:26
    0 0

    집으로 놀러가고 싶네요.^^ 댓글 신고

  • rmagh12 (219.254.***.2) 05.29 20:27
    1 0

    먼훗날 되돌아 보면 모두가 추억이고 모두가 그리운 사람들 입니다. 미운정 고운정들이 쌓이고 쌓이며 앞으로 나아가는게 우리들 관계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 사이에 마지막이란 표현은 가급적 쓰지 않았으면 싶고 아무때나 부담없이 찾는곳이 이곳아닌가요? 댓글 신고

  • 강척의증 (211.246.***.252) 05.29 20:28
    1 1

    '어쩌면우리는'님이 이 댓글을 블라인드 처리 하였습니다. 댓글 신고

    유로셀 (125.134.***.94) 05.29 20:32
    0 1

    참 보기 안쓰럽습니다. 신고

  • 셀포리아 (211.208.***.49) 05.29 20:28
    1 0

    이곳에서 이유님이 지켜주신 주주분들이 저포함 많을겁니다. 안그랬음 벌써 큰 금액 손절하고 울며 떠났겠지요... 감사합니다. 댓글 신고

  • 유능제강77 홈페이지 이동하기 (211.213.***.22) 05.29 20:28
    0 0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신고

  • sany17 (117.111.***.69) 05.29 20:28
    0 0

    하시는 모든 일에 응원합니다~~~ 댓글 신고

  • chun38 (116.126.***.2) 05.29 20:28
    1 0

    님의 노고는 모두들 알고 있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은 그냥 오시면 되는곳 아닌가요? 누가 허락해주는 곳은 아니잖아요~ㅎ
    언제든지 오셔서 좋은곳도 알려주시고 맛집도 소개해 주세요^^
    댓글 신고

  • 영업이익3조 (118.218.***.229) 05.29 20:29
    1 0

    존경하는 이유님 뜻깊은 시간 보내시고 안정되셨다니 무척 다행입니다. 사실 마지막이 너무 서운했지만 지금이라도 글올려주시는 점이 역시 이유님이다 싶습니다. 주력은 아니더라도 간혹 글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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