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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033660)] 우리금융의 우선매수청구권 행사, 예정된 수순 조회 : 62
증권가속보3 (58.121.***.11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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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16:29
 
- 우리금융지주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아주캐피탈에 대한 우선매수권 청구권을 행사하기로 결의. 현재는 아주캐피탈 지분 74%를 PEF 웰투시제3호투자목적회사가 갖고 있고, 우리은행이 LP로서 PEF의 지분 50%를 보유하는 동시에 나머지 지분에 대해서도 우선매수권 청구권을 갖고 있는 형태임. 23일 우리금융지주의 결의는 우선매수청구권 행사를 통해 아주캐피탈 지분 74%를 확보하겠다는 의미임

- 이번 결정은 시기의 문제였을 뿐,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가 PEF에 LP로 참여할 때부터 예정된 수순이었음. PEF에 편입된 이후부터 이미 동사는 회사채 조달시장에서 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사에 가까운 대우(발행금리)를 적용받고 있었음. 따라서 이번 우리금융의 조치는 새로운 이슈나 근본적인 펀더멘털 변화보다는, 우리금융지주 편입 여부라는 불확실성 하나가 해소된 정도로 판단

- 우선매수청구권 행사 이후 금융당국 승인이 나면, 동사와 동사의 자회사(아주저축은행)는 우리금융지주에 편입될 예정. 편입 이후 예상되는 변화는 1) 신용등급이 시중 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사에 준하는 정도로 상향(A+→AA-)될 것으로 보이며, 2) 안정적인 회사채 자금 조달, 3) 개인/기업 대출 부문에서 우리은행과의 연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 이번 조치와 무관하게 적어도 올해까지는 동사의 고배당 정책이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당사가 전망하는 아주캐피탈의 올해 예상 지배순이익은 1,129억원(+11.1% y-y), DPS는 전년과 동일한 650원(23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 4.8%)이며, 이보다 낮아지지는 않을 전망

- 향후 투자자의 관심은 우리금융지주 편입 이후 100% 자회사화 여부. 금융지주의 계열사 100% 자회사화는 법적 의무는 아니나, 과거 KB금융지주는 현대증권(주식교환), KB손해보험(공개매수), 신한지주는 오렌지라이프(주식교환)를 100% 자회사화한 사례가 있음

NH 정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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