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도 그렇고...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그렇고

아직 백신과 치료제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더라고요... 

구분을 한다쳐도 백신나오면 다 해결 될것 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독감주사도 기레기들이 그난리를 쳐 놓으니... 올해 접종률이 저조해서 많은 양이 폐기수순으로 간다더군요...

어제 인터뷰에서  mRNA백신의 불완전성과 콜드체인 유통에 대해 서회장이 잘 설명해 줬죠...

백신 나오더라도 불완정성 뉴스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접종거부를 할테고... 

그럼 결국 무증상 감염자들의 전파로... 해결책은 치료제 일 수 밖에 없는데... 

(많은 커뮤니티에서 서회장이 주가 올리려 입턴다고 난리니... 답답합니다.. 참...)

이 개념을 셀트주주 이외에는 잘 모르는 것 같아 기회가 되면 설명해 줘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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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진 :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경우는 처음 해 보는 건데요. mRNA 백신이라는 건 뭐냐 하면 DNA에 유전자 가위로 잘라서 RNA 절편을 심어서 생물학적 합성을 해서 만드는 건데 이게 불완전한 물질이기 때문에 이중 지질로 코팅을 해서 영하 70도에 냉동을 시켜서 유통을 시키는 거예요.

▶ 김어준 : 불완전한 물질이라 그렇군요.

▷ 서정진 : 그런데 이게 또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냐 하면 과연 그 RNA가 우리 몸 안에 들어와서 염색체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좀 더 기다려 봐야 돼요.

▶ 김어준 : 처음 시도해 보는 거니까?

▷ 서정진 : 그렇죠. 그다음에 아직 성장이 다 끝나지 않은 청소년들이나 유아들한테는 어떤 일이 있을까? 그래서 사실은 어쨌든 아직 안전성이 다 확보된 건 아니지만 돌파구는 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