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랑스런 셀트리온은 코로나 19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고, 세계가 한국을 다시 평가하게 될 그런 날을 만들기위해 불철주야 고생 한 끝에 이제 그 서광이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고생하신 서정진 회장님을 비롯한 셀트리온 임직원, 질병관리본부, 식약처, 임상연구에 참여한 의료기관 및 의료종사자, 임상참여환자 및 그 가족 모두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는 마음이 저 뿐만이 아니라 여기 씽크풀의 셀 가족 모두의 마음 이라고 생각 됩니다.

모두들 얼마나 가슴조리며 이런 날을 기대해 왔습니까???

이제 약 1달도 되지 않는 날에 셀트리온은 항체 치료제 CT-P59의 임상 2상 결과가 나오면 식약처에 조건부 승인을 신청 할 것이고, 식약처는 신속하게 심사해서 승인할 것은 이제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길어야 12월 하순 ~ 1월 초 정도면 승인 되겠지요??

이 승인 날을 기념해서 대대적인 축하행사를 했으면 합니다~~~!!!!

셀트리온 개미주주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소통대표단과 오소나무님의 한투연이 주체가 되어 

능력자의 자원봉사와 모금활동으로

전국 방방 곡곡에 플랭카드 걸기

신문과 방송사에 광고

셀트리온 임직원에게 떡 선물, 축하 화분

임상 1상과 2상 참여자에게 감사 편지와 선물전달

식약처, 질본, 임상참여 의료기관 및 의료인에게 선물... 등등등

머지 않아 셀트리온은 390,000원을 넘어 사상 신고가 경신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셀트리온 독개미들이 모두 수익권에 올라설 것이고,

행사비용은 행사에 동참할 희망자만의 모금으로  가능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모금액에 따라 행사규모나 내용을 줄이거나 늘리고, 잉여금이 생긴다면 한투연으로 이관하면 됩니다.

우리는 이곳 씽크풀에서 여러 번의 다양한 모금활동과 행사를 통해서 뜨거운 열정과 동참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여기 씽크풀 셀트 가족은 많은 능력자가 모여 있습니다.

이런 능력자들이 자신의 능력과 여건에 맞게 자원봉사로 활동 한다면 정말 멋진 축제의 장을 만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셀트리온 가족여러분~~~!

우리는 이제 당당히 눈앞에 다가와 있는 축제의 날에 맘껏 그 축제를 즐길 자격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소나무님과 한투연도 그동안 공매도 금지 연장, 대주주요건 확대반대 등 많은 에너지를 쓰셨습니다.

이제는 조금 내려놓고 에너지 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듯 합니다.

(절대로 오소나무님께 또다른 숙제와 과업으로 어께에 무거운 짐을 지게 하려는 생각은 1도 없습니다.)

온 국민이 코로나 19로부터 해방되는 날을 셀트리온의 자주독립의 날로 선포하고 축제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자원봉사자를 모으고, 구체적인 행사플랜을 만들려면 약 1달의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행사가 진행된다면 저는 11월 30일 셀트리온 종가기준으로 1주의 가격을 보낼 것이고, 1주일에 2~3일 (오후시간에 2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