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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도박?…고의분식 발표 후에도 ‘삼바’ 주식 계속 샀다 조회 : 3501
가치만본다 (118.235.***.17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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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사또
2020/11/26 09:07
 
4월 기준 203만주 보유…“9월까지 추가 매입, 지분율 4~5%로 높아져”금액 환산 땐 1조 추산…연기금, 스튜어드십코드 적용 않는 등 손실 위험국민연금, 주식 매집 지속 이유 등 “규정상 확인해 줄 수 없다” 답변 반복

지난 5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가 불거진 이후에도 국민연금이 9월 말까지 해당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빨간불이 켜진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앞 신호등. 연합뉴스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5월 금융감독원의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 대한 고의 분식회계 발표 이후인 8~9월 두 달간 주식을 집중 매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8~9월은 금감원이 삼성바이오에 대한 증거를 추가 수집하던 기간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올해 8월과 9월 두 달간 20만주를 순매수했다. 연기금의 90%가량은 국민연금이 차지한다. 연기금은 지난달 말부터 순매도를 강화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부문건을 공개한 11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인 ‘팔자’에 나섰다.

국민연금이 규정상 지분율 5% 미만인 특정 종목의 세부 보유 내역은 6개월 전까지 정보만 공개해 현재 보유한 삼성바이오 주식은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유재중 자유한국당 의원이 공단의 자료를 분석한 것을 보면 올해 4월 기준 국민연금의 삼성바이오 주식 보유 현황은 203만주로 지분율 3.07%였다. 유 의원은 “증권가 등을 통해 추정한 결과 국민연금이 5월 이후에도 삼성바이오 주식을 매입해 9월 말 기준 지분율이 4%에서 5% 사이로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조원가량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가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해 투명한 경영활동을 하겠다고 했지만, 삼성바이오에 대해선 조치를 취하지 않고 투자를 확대해 손실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해당 시기는 기금운용본부장이 공석이었던 만큼 국민연금이 혼란스러운 때였다. 하지만 4월 삼성증권 배당사고가 터지자 국민연금 위탁운용펀드가 사고 당일 주식을 팔고 거래 증권사에서 제외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과 대비된다. 당시 손해액은 16억원으로 추산됐으며, 국민연금은 손해배상 등 추가 조치를 검토 중이다.

이종우 이코노미스트는 “리더십 부재와 대마불사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했다”며 “삼성이 분식회계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전망과 설사 그렇다 해도 소송전으로 가면 잊혀질 거라고 생각해 안이하게 대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도 “회계처리 기준 위반 논란의 중심에 있던 위험 종목에 국민의 노후자산인 연금을 투자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투자 규정상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답했다. 향후 방침에도 “투자 기밀 등 규정상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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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아침 (175.223.***.94) 11.26 09:10
    1 0

    개인은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뭉치면 강해집니다
    댓글 신고

  • 프라임JJ (106.101.***.206) 11.26 09:10
    2 0

    썩어빠진 놈들. 전부 다 공장 바닥에 구덩이 파고 콘크리트 부어버리고 싶네요 댓글 신고

  • 셀트총잡이 (211.197.***.165) 11.26 09:14
    1 0

    결론은 SS 이걸 어찌하면 좋을꼬
    적폐중심에 안끼는데가 없내 썩을 놈들
    댓글 신고

  • 가치만본다 (118.235.***.170) 11.26 09:16
    2 0

    국민연금이 지배구조에 문제가 있거나 환경 오염물질을 대거 배출하는 기업, 분식회계를 자행한 기업 등 사회적 지탄을 받는 기업에는 투자를 하지 않는 방안을 마련한다. 또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를 통해 주주이익을 극대화하는 '스튜어드십 코드'를 내년 하반기 본격 도입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제7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 참석해 "국민연금이 사회적 지탄을 받은 기업에 투자한 것을 두고 많은 비판이 있었다"며 "사회적책임투자전문위원회 설치 방안에 대해 여러 의견을 듣고 조직 구성과 운영 방향 등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민의 소중한 노후 자금을 관리, 운용하는 수탁자인 국민연금도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해 투자회사 가치를 높이고 기금의 장기적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사회적책임투자전문위원회'는 국민연금은 기금운용위원회 산하에 설치된다. 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명백하게 문제가 있는 기업에 대해선 투자 제한과 투자 변경 등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민연금은 내년 1분기 안에 사회적책임투자전문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세부 내용을 마련할 예정이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이달 안에 연구용역 결과를 받아 검토한 뒤 내년 초 기금운용위원회 안건으로 올려 내년 하반기 실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거 이미 도입 되었을텐데 기업 대표가 횡령 배임 분식 전부 포함되는데 위반아닌가요
    댓글 신고

  • onhanul (59.19.***.124) 11.26 09:33
    1 0

    정말 도둑놈들이다.
    지돈 아닌데 지들 맘대로 흐니 얼마나 즐거울까? 쓰레기들!!!
    댓글 신고

  • 당산동개똥이 (223.38.***.84) 11.26 10:20
    2 0

    그게 내돈 우리돈이지 니돈이냐 ?
    우리돈 이상한데다가 왜 투자했냐 물으니 규정상 말해줄수없다? 개판이구먼
    댓글 신고

  • adaraselt (118.45.***.26) 11.26 10:25
    1 0

    제정신으로 삿을리는 만무
    약 쳐묵고 삿을듯 ㆍㆍ
    댓글 신고

  • 셀박이 (125.143.***.239) 11.26 18:05
    0 0

    투자 기밀이고 자시고 분식한 기업에 투자한다는 자체가 잘못인게 아닌가??
    연금 꼬라지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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