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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시장 규모 3위 진통제 시장…한국산 신약 개발 순항 중 조회 : 136
gregory16 (49.1.***.5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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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19:01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전 세계 모든 보건의료 이목이 감염병 극복에 쏠리고 있지만 코로나19 이외에도 인류가 극복해야 할 질환은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특히 암환자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수술 후 통증을 호소하는데 이런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에 대한 수요는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016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발표한 ‘의약품 주요 약효군별 세계 시장규모’를 살펴보면 항암제가 789억 달러(87조 6000억원)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715억 달러(79조 4000억원) 규모의 당뇨병치료제가 2위, 561억 달러(62조 3000억원) 규모의 진통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진통제는 특별한 질환에 사용하는 치료제라기보다 다양한 질병으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되는 보편적인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 진통제 시장은 연평균 5% 이상의 성장을 이어가며 2024년에는 916억 달러(101조 7000억원)의 시장 규모가 예상되고 있다. 그 중 수술 후 통증에 쓰이는 진통제 시장은 2024년 420억 달러(46조 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바이오기업 비보존이 개발하고 있는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은 수술 후 통증에 쓰이는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수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다. 통증 신호를 전달하는 5HT2a와 GlyT2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길항(억제) 작용이 핵심으로 다중-타깃 억제에 의해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 모두 작용해 우수한 진통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피란제린은 국내외 8건의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검증했으며, 비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돼 미 FDA 패스트트랙에 지정되기도 했다. 패스트트랙은 신약 허가 심사 단축을 통해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실제로 오피란제린의 임상 진행은 국내외 수술 후 통증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진통제 중 가장 앞서 있는 상황이다.

현재 오피란제린(VVZ-149)은 미국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첫 환자 등록을 시작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임상 참여자들과 의료진의 안전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잠시 중단한 상태다. 임상이 재개돼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임상 3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수 있는 혁신 신약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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