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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저명 의학 잡지인 The Lancet 21년 2월호에 램시마SC 스위칭 관련 내용이 실릴 예정입니다.
기사 제목은 '코로나 팬데믹이 만들어낸 주도권 :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의 정맥주사에서 피하주사제로의 전환'이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영국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발생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면역억제와 관련된 환자들의 병원 방문을 최소화토록 하는 가이드가 배포됨.
□ 2020년 3월 30일 램시마ⅳ→ SC로의 최초 스위칭이 실시된 이후 9월 30일까지 6개월간 영국 2개 병원에서
163명 스위칭 완료, 그중 3명을 제외한 160명은 안정성 및 약효에 특별한 이상이 없음
※ 3명은 환자 개인의 항체형성 및 항문질환 문제로 투약 중단
□ SC타입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환자의 노출을 최소화 하고 환자의 편의성을 제고할수 있는 동시에
투약 의료기관의 과부하를 줄여줄수 있음.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는 램시마 SC와 같이 )환자의 병원 방문
을 최소화 할수 있는 옵션들을 다른 적응증에도 빠른 시일안에 적용하는 것이 고려되어야 함
코로나 팬데믹은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와 배달산업 등 소위 비대면/비접촉 산업의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팬데믹 영향이 램시마 SC에도 미치는 것 같습니다. 곧 승인 받을 P17(휴미라 시밀러)도 당연히 영향 받겠죠.
의도가 노골적인 보수 언론과 국힘당, 그리고 부끄럼 모르는 몇몇 교수들까지 셀트리온 못 잡아먹어 안달입니다만 셀트리온은 이렇듯 묵묵히 제 갈길 가고 있습니다. 그들 보란듯이 말이죠.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gas/article/PIIS2468-1253(20)30392-7/full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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