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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 수시1차 29일 마감…‘산업공학과’ 주목
SBSCNBC | 2017-09-25 11:26:02
오산대학교가 2018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다. 마감은 9월 29일(금)이며, 수시 2차 원서접수기간은 11월 7일(화)부터 21일(화)까지다.

수시1차에서는 27개 학과(계열)에서 정원 내 1,356명, 정원 외 244명 등 입학정원의 61%를 모집한다. 수시 전형방법은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일반학과의 경우, 학생부 100%로 3학년 2학기를 제외한 5개 학기 중 1개 학기를 수험생이 선택하여 석차등급을 활용지표로 점수산출을 하여 반영한다.

면접고사 시행학과는 해군기술부사관과, 호텔관광과, 항공서비스과, 조리부사관과, 유아교육과로 유아교육과(면접30%+학생부70%)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는 면접50%+학생부5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오산대학교는 현재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100% 도입을 달성하였으며, 853개의 현장실습업체, 923개의 산학협력 가족회사, 454개의 지식산업 맞춤형 협약기업과의 체계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중심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미지모집학과 중 산업공학과는 특히 미래 수요 맞춤형 유망 학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미래 유망직업 40선(전문대학직업세계, 한국전문대학협의회, 2017년7월)에 따르면 기술직업군에 ‘품질관리 사무원’이 선정되었다. 품질관리업무는 산업공학이 시작되면서 기본적으로 다루는 분야일 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춰 함께 변화하고 있다. 제조업 뿐만 아니라 서비스분야까지 품질관리의 업무는 확대되고 있고 산업공학과는 우리 일상생활과 밀착된 여러 분야의 지식들을 포함하는 학문적 특성상 다양한 분야에 진출이 가능하다.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맞춰 오산대학교 산업공학과는 산업정보화시대를 넘어 급변하는 정보지식화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공학지식과 과학적 경영기법을 융합하여 교육한다. 또한 생산, 품질, 기술, 정보 등의 제반 문제를 창조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키우기 위해 과학적 경영기법을 익힌다. 이를 이용하여 산업현장이 갖고 있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학적인 접근을 배우기 위해 다양한 실습과 현장실무를 학습한다.

졸업 후 진로는 제조업을 포함하여 서비스업까지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고, 주로 IT, 의료, 정밀기기, 영상, 통신관련 분야 등 성장산업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품질관리나 생산관리의 업무분야 뿐만 아니라 생산자동화와 관련된 업무분야, 물류 및 유통, SCM 업무분야, ISO인증 관련 업무분야, 산업안전 관련 분야 등에 취업하여 활동할 수 있다.

오산대학교 산업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산업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산업현장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분야의 현장실무 중심을 익힐 수 있는 맞춤형 이론교육과 실습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양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직업기초능력과 생산시스템, 품질관리시스템, 자동화시스템, 공급망시스템의 전공분야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현장실습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경험함으로써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엔지니어가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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