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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공항렌트카 ‘밸류렌터카’, 10월 괌가족여행 이벤트 실시
SBSCNBC | 2017-09-25 11:24:59
이미지최장 10일까지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 연휴 전날인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긴 연휴를 해외여행으로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해외시장의 경우 여행사들의 예약이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20% 정도 늘었다.

특히 가족여행으로 각광받고 있는 괌은 최근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에 '렌터카'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괌은 남태평양의 섬나라로 관광명소를 낀 해안도로 등 도로망이 잘 발달해 있고, 운전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드라이브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괌렌터카 전문 업체 밸류렌터카의 관계자는 "특히 아이들이나 부모님과 함께하는 괌 가족여행이라면 '뚜벅이' 여행은 피하고 렌터카를 빌리는 것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렌터카 업체를 선택할 때에는 한글로 된 계약서와 보험가입서 등을 제공하는지 확인하고, 한국사무실에서 문제 발생 시 적극적인 처리가 가능한지도 확인해 봐야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렌터카는 투어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4박 5일 여행 중 2~3일 정도 렌트를 하면 가까운 마트나 쇼핑몰, 식당 등을 이동할 때 매우 편리하고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다.

한편 밸류렌터카는 10월 예약자 중 2일 이상 렌터카 예약 시 누구나 네비게이션 또는 와이파이 100%를 랜덤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밸류렌터카는 공항에서 인수하고 반납이 24시간 가능해 관광객의 불필요한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공항에서 렌터카 인수시간도 30분 이내로 매우 짧아 만족도가 매우 높다. 보유 차종도 다양하고 실내가 청결하여 가족여행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괌 여행 시 불편함이 없도록 괌 현지와 한국 사무실에서 실시간 카카오톡, 문자, 전화, 홈페이지 질문 답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기본보험료(CDW), 운전자 1인 추가, 픽업&드롭, 카 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스박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옵션 비용 추가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차량이 출고 2년 미만의 신차로 안전하며, 고장율도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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