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법기업' 증시퇴출 강화키로
파이낸셜뉴스 | 2018-11-17 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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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양대 증권거래소가 '위법기업'을 증시 건전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내놨다.
17일 경제지 차이신 등에 따르면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선전증권거래소는 전날 심야에 '중대 법률 위반 회사의 상장 폐지에 관한 규정'을 발표했다.
양대 거래소는 허위 경영 정보를 바탕으로 한 사기성 상장, 연간 보고서 허위 내용 기재 등을 강제 상장 폐지로 이어지는 '중대 법률 위반' 행위로 예시했다.
이런 가운데 선전거래소는 최근 '불량 백신 스캔들'을 일으킨 창춘창성 바이오테크놀로지사의 강제 상장 폐지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onnews@fnnews.com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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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제지 차이신 등에 따르면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선전증권거래소는 전날 심야에 '중대 법률 위반 회사의 상장 폐지에 관한 규정'을 발표했다.
양대 거래소는 허위 경영 정보를 바탕으로 한 사기성 상장, 연간 보고서 허위 내용 기재 등을 강제 상장 폐지로 이어지는 '중대 법률 위반' 행위로 예시했다.
이런 가운데 선전거래소는 최근 '불량 백신 스캔들'을 일으킨 창춘창성 바이오테크놀로지사의 강제 상장 폐지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onnews@fnnews.com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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