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귀선 의정부시부시장(오른쪽) 현장행정.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22일 국도39호선(송추길) 확장사업 현장,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 현장, 유류저장소 도시개발사업 공사장, 분두천 개수사업 현장, 의정부미술도서관 건립 현장 등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23일에는 지하도상가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 발곡도서관 건립 공사현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현장, 장암천 소하천 정비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홍귀선 의정부시부시장 현장행정. 사진제공=의정부시

홍귀선 의정부시부시장 현장행정. 사진제공=의정부시

홍귀선 부시장은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시민 불편사항, 요구사항 등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사업 문제점에 대해 적극 대처해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며 “시의 역점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장의 관리·운영 실태 및 사업 진행의 전반적인 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진한 사업에 대한 대책 마련과 현장방문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적극 검토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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