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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초량한의원장, 나눔리더·착한가게 가입
파이낸셜뉴스 | 2019-09-17 19:01:05
초량한의원 이승환 원장(오른쪽)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보임 사무처장이 나눔리더 가입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부산에서 전국 첫 한의사 나눔리더가 탄생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부산 초량동 초량한의원 이승환 원장이 나눔리더 및 착한가게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원장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개인들의 모임인 나눔리더에 매년 100만원씩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는 것과 동시에 한의원 이름으로도 매월 3만원씩 정기기부를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 원장은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나눔리더와 착한가게를 통해 지역에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나눔리더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를 뜻한다. 개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으로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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