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가사와라 제도서 규모 6.9 지진…쓰나미 위험 없어
한국경제 | 2024-04-27 19:39:00
한국경제 | 2024-04-27 19:39:00
27일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 인근 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5시 36분 해저 540㎞에서 일어났다.
오가사와라 제도는 도쿄 도심에서 남쪽으로 1000㎞가량 떨어진 태평양 섬들로,
지진이 비교적 잦은 지역이다.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으나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
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정도로, 진도 3은 실내에서 대부분 사람
들이 흔들림을 느끼는 수준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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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5시 36분 해저 540㎞에서 일어났다.
오가사와라 제도는 도쿄 도심에서 남쪽으로 1000㎞가량 떨어진 태평양 섬들로,
지진이 비교적 잦은 지역이다.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으나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
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정도로, 진도 3은 실내에서 대부분 사람
들이 흔들림을 느끼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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