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000 눈앞…추가 상승 가를 핵심 변수는
한국경제 | 2026-08-17 18:48:29
한국경제 | 2026-08-17 18:48:29
코스피가 닷새 연속 상승하며 7000선에 근접한 가운데 반등세가 이어지기 위해
서는 이익 방향과 외국인 매수 폭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두언 하나증권 연구원은 17일 "반등의 존재는 더 이상 의심할 단계가 아
니다"면서도 "지수의 복원이 시장의 복원보다 빠르다"고 평가했
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 14일 코스피는 2.42%, 코스피200은 2.51% 올랐지만, 코
스피200 제외 지수와 코스피 소형주 지수는 각각 1.73%, 1.39% 상승하는 데 그
쳤다.
김 연구원은 "회복의 첫 주자는 유동성이 풍부하고 이익 가시성이 높은 반
도체 대형주였다"며 " 이는 반등이 약하다는 뜻이 아니라 아직 좁다
는 뜻"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수가 7000을 넘더라도 이익 추정치와 외국인 매수가 확산되지 않
으면 반등은 다시 좁아진다"며 "반대로 7000 앞에서 숨을 고르더라도
시장의 폭이 넓어지면 추세는 더 단단해진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메모리 가격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출하, 빅테크의 안공지능
(AI) 투자와 잉여현금흐름이 코스피 이익 전망을 다시 끌어올리는지 봐야 하고
, 외국인 순매수의 연속성과 코스피200 제외 지수, 상승 종목 수를 함께 확인해
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4일 전장 대비 164.6포인트(
2.42%) 오른 6977.94에 장을 마쳤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는 이익 방향과 외국인 매수 폭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두언 하나증권 연구원은 17일 "반등의 존재는 더 이상 의심할 단계가 아
니다"면서도 "지수의 복원이 시장의 복원보다 빠르다"고 평가했
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 14일 코스피는 2.42%, 코스피200은 2.51% 올랐지만, 코
스피200 제외 지수와 코스피 소형주 지수는 각각 1.73%, 1.39% 상승하는 데 그
쳤다.
김 연구원은 "회복의 첫 주자는 유동성이 풍부하고 이익 가시성이 높은 반
도체 대형주였다"며 " 이는 반등이 약하다는 뜻이 아니라 아직 좁다
는 뜻"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수가 7000을 넘더라도 이익 추정치와 외국인 매수가 확산되지 않
으면 반등은 다시 좁아진다"며 "반대로 7000 앞에서 숨을 고르더라도
시장의 폭이 넓어지면 추세는 더 단단해진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메모리 가격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출하, 빅테크의 안공지능
(AI) 투자와 잉여현금흐름이 코스피 이익 전망을 다시 끌어올리는지 봐야 하고
, 외국인 순매수의 연속성과 코스피200 제외 지수, 상승 종목 수를 함께 확인해
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4일 전장 대비 164.6포인트(
2.42%) 오른 6977.94에 장을 마쳤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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