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전북지역교육硏 대표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쳐
파이낸셜뉴스 | 2018-01-22 01:11:05
파이낸셜뉴스 | 2018-01-22 01:11:05
【전주=이승석 기자】이미영 전북지역교육연구소 대표(참여정부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 전문위원)가 지난 20일 저서 ‘4차산업혁명 시대 전북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오후 전주대 스타센터 다목적홀에서 가진 이 대표 출판기념회에는 안호영·김광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등 정치권과 학계, 교육계,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출간한 저서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도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실천하고 추구했던 교육 속에 전북의 희망과 비전이 들어있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 전북교육이 가야 할 길을 담았다”고 말했다.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참여정부)은 추천사를 통해 “저자는 총칼의 1980년대를 온몸으로 뚫고 전북교육에 희망을 만들어 왔다”면서 “전북교육을 위해 쉬지 않고 헌신해온 교육 운동가의 삶에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도내 교육혁신 운동가 선두주자인 이 대표는 1980년대 초반부터 35년 동안 현장교육 전문가로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올해 6월 치러질 전북 교육감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주요 후보군 가운데 한 명이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오후 전주대 스타센터 다목적홀에서 가진 이 대표 출판기념회에는 안호영·김광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등 정치권과 학계, 교육계,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출간한 저서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도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실천하고 추구했던 교육 속에 전북의 희망과 비전이 들어있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 전북교육이 가야 할 길을 담았다”고 말했다.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참여정부)은 추천사를 통해 “저자는 총칼의 1980년대를 온몸으로 뚫고 전북교육에 희망을 만들어 왔다”면서 “전북교육을 위해 쉬지 않고 헌신해온 교육 운동가의 삶에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도내 교육혁신 운동가 선두주자인 이 대표는 1980년대 초반부터 35년 동안 현장교육 전문가로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올해 6월 치러질 전북 교육감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주요 후보군 가운데 한 명이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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