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좌승훈기자] 전기차 전도사가 된 원희룡 제주도지사. 원 지사는 17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린 전기차 1만대 돌파 기념 페스티벌에 참석해 시승 체험을 하고 있다.

원 지사는 2014년 취임과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최초로 전기차를 관용차로 줄곧 이용하고 있다.

원 지사는 현재 제주도를 단순히 탄소 없는 섬을 넘어 교통, 에너지 기반의 스마트시티를 지향하고 이를 위해 융복합 그린빅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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