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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추천주 종합(3월22일) PartVIII. 외국인 수급이 강해지는 추천종목_대형주
타임앤포인트 | 2019-03-22 14:55:09
[외국인 수급이 강해지는 추천종목_대형주 ]
(3월22일 기준)
순위종목명기관순매수강도주도수급주체추천증권사기관 특징 수급동향
1기업은행(024110)142.3%기관키움증권 -외국인 수급이평선 역배열 추세진행중
유일하게 상반기 증익이 명확한 은행주 기업은행의 4Q18 지배주주 순이익은 3,021 억원 (+18.1% YoY)으로 SK 증권 추정치에부합하고 시장 컨센서스를 5% 상회. 4Q18 특이요인은 2019년 1 월 발생한 부도채권의 충당금 선반영 (364 억원)과 매 4 분기 상각채권 증가에 따른 충당금 증가 (+448 억원QoQ), 청년창업재단 기부금 316 억원 등임 2019 년 은행주 최대 화두인 예대율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은 기업은행의 투자포인트 중 하나. 실제로 2018 년 저축성예금이 10%대 YTD 증가한 타행(KB, 하나, 우리)과 는 달리 동사는 저축성수신이 11% YTD 감소한 대신 중금채 발행이 17% YTD 증가함 1H18 증권 브로커리지 및 은행 신탁으로부터 역대 최대 수수료수익을 기록한 타사와 달리 기저효과도 제한적일 전망. 이에 따라 상반기 명확한 증익이 예상되는 유일한 대형 은행주로 써 상대적인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
2강원랜드(035250)131.9%외국인신한 -외국인 9일 연속 순매수(+875374주) -외국인 대량 순매수 발생(15.3만주) -외국인 전체거래량 비중 큰폭 확대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험난한 현실 규제 강화와 각종 악재로 주가는 1년 이상 부진했다. 작년 11월 사행산업감독위원회(사감위)는 제3차 사행산업건전발전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매출총량제 완화 방침을 밝혀 기대감에 주가는 반등했다. 그러나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통해 매출총량제 적용 요율 상향(GDP의 현행 0.54%→ 0.619%)이 21년부터로 확정돼 실망감에 주가는 급락했다 실적 부진에는 대내외적 요인이 동시에 작용했다. 카지노 입장 고객이 4분기째 감소했다. 2016년 8,684명에 달했던 일평균 방문객수는 2018년 7,813명으로 줄었다. 작년 1월 카지노 일반 테이블수가 20대 줄었고, 4월부터 영업시간이 18시간으로 2시간 단축됐다 현재의 성과 부진은 인력 부족, 출입일수 제한 등 카지노의 공급 부족에 따른 비우호적 상황이 영향을 주고 있고 내국인 카지노 수요 자체가 사라지진 않았다. 인력 충원 등은 추후 정부의 허가가 수반되어야 할 상황으로 단기 해소는 어렵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개선될 수 있다. 이익 증가율이 예상보다 낮아져 배당 여력도 줄어들어 단기 모멘텀은 부족한 상황이다
3LG화학(051910)120%기관삼성, 유안타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136254주)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KOSPI 시가총액 2위 될 수 있을까?! 세계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ABS 체인(자동차, IT외장재 원료)이 석화부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2% 수준으로 압도적이다. 2019년 2분기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자동차 및 절전형 가전제품 내수진작 정책 효과로, ABS 업황이 2020년까지 상승 사이클에 접어들 전망이다. 특히, 2019 ~2020년 동안 글로벌 신규증설이 제한되기 때문에 중국발 수요회복은 곧바로 ABS 스프레드 개선으로 직행할 것이다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바뀌는 흐름은 대세에 진입했다. 2018년 전기차(PHEV + 순수EV) 판매량이 200만대(전년대비 64% 성장)를 넘어섰으며, 2021 ~ 2022년에는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의 10%에 육박할것이다. LG화학㈜의 중대형 배터리 수주잔고도 2018년 6월 60조원에서 2018년 말 78조원으로 30%나 확대되었다 2019 ~ 2020년 동안 실적 성장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예상 영업이익 규모는 2018년 2.2조원에서 2020년 3.3조원으로, 향후 2년 동안 50% 규모 성장이 기대된다. ABS 15만톤, NCC 23만톤, 고흡수성수지 10만톤, PC 13만톤,000억원) 설비 확장효과(1,500억원), ABS 업황 상승 사이클 효과(3,000억원), 중대형 및 소형 배터리 확장에 따른 수익 개선(6,000억원) 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4현대해상(001450)109.7%기관하나대투 -외국인 7일 연속 순매수(+283384주)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위험손해율 상승으로 부진, 2019년은 질적성장을 목표 4분기 실적은 우리의 추정 468억원과 컨센서스 365억원을 크게 하회하였다. 예상했었던것처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상승하였고,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은 장기위험손해율의 상승이었다. 먼저 자동차보험손해율은 당분기 95.6%까지 상승하며 전 분기 대비, 전년동기 대비 각각 9.0%p, 11.3%p 상승하였다 신계약은 여전히 호조세를 보였다. 보장성 인보험은 전년동기 대비 22.8%증가하며 전체 보장성 보험 성장을 견인하였다. 연말 시책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사업비율, 수입보험료 증가 효과를 감안해도 사업비 절대금액 자체가 3분기 대비 감소하여 사업비율 역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5DB손해보험(005830)105.8%기관KB -외국인 6일 연속 순매수(+119594주)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2019년 실적 정상화 단계 2018년 초 보험료 인상과 언더라이팅 강화 노력 등이 이어지면서 2019~2020년까지 수익성 회복이 지속될 전망이다.또한, 보험사의 사업비 집행에 대한 금융당국의 통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독립보험대리점(GA) 판매수수료를 포함한 사업비 지출 부담은 2018년 대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2019년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6,080억원 (+28.2% YoY), ROE 11.8% (+1.6%p)이다. 자동차보험 실적은 지난해 4분기를 정점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추진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험금 지급 부담 감소로 실손의료보험 손해율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사 대비 낮은 사업비율이 강점이었던 DB손해보험의 경우 사업비율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밸류에이션의 회복도 가능할 전망이다. 시책 경쟁으로 인한 사업비 급증은 실적 부진뿐만 아니라DB손해보험의 밸류에이션을 낮추는 요인이기도 했다. 불완전 판매 관리와 과열 경쟁 방지를 위해보험업 감독규정 개정안이 추진되고 있다. 수수료 집행을 통한 상품판매 경쟁 강도가 완화되면서사업비율의 하락이 예상된다
6한미약품(128940)90.7%기관삼성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이중항체 플랫폼 팬탐바디 보유 동사는 북경한미가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팬탐바디(PENTAMBODY)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면역관문인 PD-1 과 암세포 항원인 HER-2 를 타겟으로 하는 이중항체를 비롯하여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BH2996H(PD-1/PD-L1), BH29XX(PD-1/CD47), BH2950(PD-1/HER2) 총 3 가지 항암 이중항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전임상 단계다 항암제 이외에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TNF-알파/IL-17 이중항체를 보유하고 있다.2019 년 1 월 JP 모건 컨퍼런스에서 공개되었는데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보다 우수한 효능을 전임상에서 입증하였고 빠른 시일내에 임상 1 상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된다.이중항체의 반 이상은 항암제이긴 하나 장기적으로 자가면역질환, 혈액질환, 감염질환,안질환 등으로도 개발중인 점을 감안하면 동사의 자가면역질환 이중항체가 타사대비차별화 될 수 있다 판단된다
7유한양행(000100)88.5%기관키움증권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경쟁사 대비 월등한 이익 창출력.. 이제는 신약개발도 따라왔다 유한양행은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와 최고수준의 영업망을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천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안정적이고 꾸준히 창출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제약사다. 실제 업계 2위권 한미약품이나 녹십자와 비교시에도 순이익 창출 측면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차이를 내고 있다 현 시점 유한양행은 3가지의 경쟁력 있는 글로벌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이며, 올해 예정된 임상 이벤트들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 재평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19년 매출은 16,370억원, 영업이익은 695억원, 세전이익 1,173억원으로 예상한다. 임상모멘텀과 실적기대감이 있는 지금을 동사의 매수기회로 판단하고 있으며, 목표가372,000원과 투자의견 Strong Buy를 유지한다
8SK하이닉스(000660)86.9%외국인신한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1885894주) -외국인 대량 순매수 발생(159.6만주)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NAND가 먼저, DRAM이 뒤를 따른다 3년 전으로 하락한 가격, 128Gb TLC 제품은 Cash Cost 근접하여 추가 하락 제한적. 가격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고용량 제품(256Gb, 512Gb) 위주의 수요 회복 기대. 공격적인 CapEx 감축, 올해 산업 Wafer Input Capacity(-5%YoY)는 2009년 이후 최대치 감소. 2H19 NAND 가격 상승 전환 가능성 높음 NAND 수요 증가가 고객사의 DRAM 구매율 증가로 이어질 것. 2Q19 DRAM 수급 개선세 진입, 2020년 공급 부족 예상. 2020년 -3%의 Wafer Input Capacity 감산 효과 발생(보완 투자 최소화 및 DDR5 공정 전환 효과)수요 성장률이 한자릿수만 아니면, DRAM 수급은 무조건 개선됨
9KT&G(033780)83.5%기관한양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205364주)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글로벌 Peer 주가 반등 작년 한 해 KT&G 담배 수출액은 YoY 36.9% 감소했다. 이란경제 제재 기인한 통화가치 하락으로 중동 유통 업체가 재고축적을 하지 않은 까닭이다. 올해 담배 수출은 ① 중동 유통업체 [알로코자이]의 재고 상태, ② 분기 물량 재계약 마무리 시점, ③ 최근 이란화 통화 가치 반등 감안시, 3~4월부터 유의미한 담배 수출 회복을 전망한다. 1분기가 저점이다 수출 담배 매출(미국 제외)도 세 분기 만에 (+)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나금융투자는 1분기 수출 증가율을 7.3%로 예상한다. 수원 부지 분양 매출액도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이다. 참고로 연간 반영 규모는 3,400억원으로 파악된다 연초 이후 KT&G를 제외한 글로벌 담배 Peer 주가가 큰 폭반등했다. ① 올해 기저효과 기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② 주가 낙폭과대로 배당주 매력이 충분하다. ③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및 미국 금리 인상 조절론 확대 등 매크로 환경도 우호적인만큼 우상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10CJ제일제당(097950)79.4%기관KB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글로벌 기업이 되어가는 성장통 최근 CJ제일제당의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지난해 11월 쉬완스 인수가 결정된 당일에 기록한 단기고점보다는 10.5% 하락했다. 주가 약세의 요인은 ① 쉬완스 인수 자금 부담, ② 국내 진천공장가동 초기의 비용 부담, ③ 중국 라이신 시세 하락에 대한 우려 등으로 요약된다 지분율이 80%에서 70%로, 인수금액은 2조 882억원에서 1조8,867억원으로 낮아지면서 인수금융을 제외한 CJ제일제당의 투자금액도 약 1,850억원 감소했다.우려보다 재무 부담은 낮아질 것이며 인수자금은 1월에 발행한 회사채 중 5,000억원, CJ헬스케어매각차익 잔여현금 4,000억원을 활용할 전망이다 대규모 투자에 대한 비용 부담, 쉬완스 인수 과정에서의 불확실성 등이 2019년 초 CJ제일제당의주가 상승을 제한할 것이라는 점은 이미 예상했던 바이다. 하지만 최근 나타난 단기 주가 약세는핵심 사업인 국내외 가공식품부문에서 고성장이 부각되고 있는 펀더멘탈과 비교할 때 과도하다고판단된다
11넷마블(251270)64.2%외국인유안타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실적 턴어라운드를 준비할 시기 2016 년 12 월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의 매출 감소와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등 주력 게임의 노후화로 넷마블의 2018 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2%, 47.0% 감소하였다. 4Q18 실적도 영업이익이 상장 이후 최저치인 380 억원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주가도 공모가 157,000 원을 하회하고 있다 넥슨 인수를 추진 중인 넷마블이 넥슨 인수에 성공할 경우 양사 간 시너지 발생이 예상된다. 넥슨이 보유한 PC 게임 및 중국 시장에서의 강점과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등의 유명 IP 가 넷마블의 검증된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능력과 결합된다면 양사의 강점이 극대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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