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선의 블루베리 - 출연 : 문성후 박사, 신기주 기자 

◇ 세계1위, '메이드 인 코리아'의 재발견 - 해외에서 더 대접받는 'K푸드' 

이번에는 해외에서 더 대접받는 K푸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그에 앞서 두 분의 상식 테스트를 해보려합니다.

우리나라 1인당 연 커피 소비량이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한 사람이 1년에 몇 잔이나 마실까요? 

정답은 512잔입니다.

요즘이야 다들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먹지만, 예전에는 다방에서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있었잖아요.

'커피2 설탕2 프리마3'하면 다 알아듣고 내 취향에 맞춰 타주는 곳, ‘둘둘셋’ 다들 아시죠?

두 분은 어떻게 드셨어요? 

‘프리마’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인데요, 프리마가 어떤 공을 세운 거죠? 

과거 ‘프리마’는 그 이름처럼 정말 최고의 제품으로 활약했는데 어느 순간 우리 주변에선 잘 볼 수 없게 됐어요, 혹시 단종됐나요?

수출 무역상을 받다니, 해외에선 무척 잘 팔리나 봐요?

‘프리마로드’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좋다니.

해외에서 사랑받는 ‘K푸드’가 된 인기 비결이 뭘까요?

두 가지 힌트를 듣고 다음의‘K푸드’를 맞춰보세요.

브라질 고급 레스토랑의 디저트, 세계적인 휴양지 하와이 지역 편의점 아이스크림바 부문 판매 1위.

메로나 저도 참 즐겨 먹었던 추억의 아이스크림인데요.

한때 전국에 유행처럼 돌던 유행어 있잖아요.

‘올 때 메로나’ 메로나 아이스크림은 언제부터 이렇게 인기가 좋았나요? 

메로나가 메론맛이 아니다 이런 의견도 분분하던데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온 거죠? 

국내 아이스크림 Top of Top 메로나,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면서요? 해외에는 언제 소개된 거죠? 

해외에도 맛있는 아이스크림 많은데 그 사이에서 존재감 드러내며 사랑받는 비결은 뭘까요? 

지금 미국, 브라질에서 성공해서 ‘K푸드’ 라고 하지만 사실, 음식 문화도, 기호도 다른 해외에서 성공적인 수출이란 쉽지 않은 길! 빙그레가 계속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이유는요?

앞으로 또 어떤 국내 제품이 해외에서 사랑받을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두 분이 예측하는 해외에서 ‘될 성 싶은 메이드 인 코리아’는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