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서비스 중단 시스템 159개 복구… 복구율 24.6%
파이낸셜뉴스 | 2025-10-07 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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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오후 1시 기준 서비스를 중단한 정보시스템 647개 시스템 중 159개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24.6%다.
이날 추가 복구한 시스템은 농가·임가·어가를 대상으로 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림어업총조사홈페이지'와 국가 주요 경제 통계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0 e-Census 경제총조사' 2건으로 각각 3등급과 4등급 시스템에 해당한다.
1등급 시스템은 지금까지 38개 중 22개를 복구한 상태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8시 15분쯤 대전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서 발생한 리튬배터리 화재로 정부 온라인 서비스 647개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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