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정상회담 유엔총회서 성사되나
한국경제 | 2026-09-21 18:21:17
한국경제 | 2026-09-21 18:21:17
[ 황정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역대 최저 지지율을 기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
상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폭스뉴스는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대응과 관련해) &ls
quo;결정 모드’에 들어갔다”며 “아주 큰 일이 머지않은 미래
에 일어날 것이라고 대통령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유엔총회에서 만날지에 대해 ‘아마 열려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페제시
키안 대통령은 23일 유엔총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에 ‘이란과의 협상이 잘 안 풀리면 군사
옵션도 고려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
령은 현재할 수 있는 선택지와 관련해 이란을 쓸어버리는 것과 경제적으로 고사
시키는 것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공격 가능성을 거론하는 동시에 페제
시키안 대통령과 대면할 가능성도 열어두며 이란에 합의를 압박한 것으로 풀이
된다.
뉴욕=황정수 특파원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역대 최저 지지율을 기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
상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폭스뉴스는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대응과 관련해) &ls
quo;결정 모드’에 들어갔다”며 “아주 큰 일이 머지않은 미래
에 일어날 것이라고 대통령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유엔총회에서 만날지에 대해 ‘아마 열려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페제시
키안 대통령은 23일 유엔총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에 ‘이란과의 협상이 잘 안 풀리면 군사
옵션도 고려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
령은 현재할 수 있는 선택지와 관련해 이란을 쓸어버리는 것과 경제적으로 고사
시키는 것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공격 가능성을 거론하는 동시에 페제
시키안 대통령과 대면할 가능성도 열어두며 이란에 합의를 압박한 것으로 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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