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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판사 자택 욕실서 쓰러진 채 발견..병원 이송됐으나 사망
뉴스핌 | 2018-11-19 09:16:00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현직 판사가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7분쯤 서울고등법원에 근무 중인 판사 A씨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 로고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잠겨져 있던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A씨가 쓰러져 있었다는 남편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로 볼만한 별다른 흔적이나 정황은 없었다”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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