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분동 6000㎡ 공한지에 꽃씨 파종


[제주=파이낸셜뉴스 좌승훈 기자]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복심)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지난 20일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공한지 6000㎡에서 농가주부 모임 회원, 지역본부, 중문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바라기 씨앗을 뿌렀다. 또 오는 8월 해바라기 개화시기에는 현지에서 마을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