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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3조2000억…직전 반기比 5.6%↑
프라임경제 | 2019-07-23 15:45:35

[프라임경제] 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3조1970억원으로 직전 반기 21조9710억원 대비 5.6%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식시장결제대금은 4800억원으로 4.7% 감소했다. 주식기관결제대금은 6800억원으로 5.5% 줄어들었다.

또 채권시장결제대금은 1조9600억원으로 15.8%, 채권기관결제대금은 20조원으로 5.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내 주식시장의 결제대금은 일평균 4800억원으로 4.7% 감소했는데 거래대금은 10조8000억원으로 1.9% 증가했다. 차감률 증가에 따라 결제대금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내 채권시장의 결제대금은 일평균 1조9600억원으로 15.8% 증가했는데 거래대금은 9조4000억원으로 6.4% 감소했다. 차감률 감소에 따라 결제대금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장외 기관결제 동향을 살펴보면 장외 주식기관결제대금은 일평균 6800억원으로 5.5% 감소했다. 거래대금이 5조9000억원으로 6.4% 감소함에 따라 결제대금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일평균 200조원으로 5.4% 증가했으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총액의 86.5%를 차지했다. 채권 결제대금은 일평균 10조6000억원으로 5.5% 증가했다.

CD·CP 결제대금은 일평균 4조8000억원으로 2.1% 증가했으며 전자단기사채 결제대금은 일평균 4조5000억원으로 8.7% 증가했다.

한편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가 46.7%(4조9000억원)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금융채 21.4%(2조2000억원), 통안채 20.8%(2조200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한예주 기자 hyj@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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