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조약돌, 한양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의료취약계층 의료복지 지원
한국경제 | 2025-07-04 11:30:16
한국경제 | 2025-07-04 11:30:16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은 지난 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병원
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복지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 접근성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입원, 수술, 재활 등과 같은 의료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한양대학교병원 동관 8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희망조약돌 이재
원 사무총장과 병원 측 공상훈 운영지원국장이 참석하여 향후 연대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나눴다.
이재원 사무총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이번
협약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의료복지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희망조약돌은 현재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료뿐
아니라 교육, 주거, 생계 분야까지 지원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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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32H20250704.113425S;1;20250704;11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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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0대 남성 구속 기소…'준강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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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한
남성 출연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3일) 박 모 씨를 준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준강간은 사람의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한 간음죄를 말
한다.
박 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3시 30분쯤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
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지난달 23일 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경찰은 같은 달 26일
그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씨가 30대 남성이라는 점과 '나는 솔로',
39;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출연 이력이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25기 영철(본명 박재홍)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현재 25기 영
철은 본인의 SNS 계정을 폐쇄한 상태다.
'나는 솔로' 제작진은 지난달 그의 체포 소식이 전해진 후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입장문을 올리고 "박씨의 범죄 혐의와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사실을 뉴스 보도로 알게 됐다"며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해 시
청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다. 기 방송분 역시 최대한 편집·삭제한다
"고 밝혔다.
이후 방송된 '나솔사계'에서 25기 영철은 흔적조차 사라졌다. 전 출연
진이 한 자리에 모여 게임을 하는 데이트권 쟁탈전에서도 25기 영철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해 그와 함께 등장한 여성 출연자도 통편집되는 된서
리를 맞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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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복지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 접근성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입원, 수술, 재활 등과 같은 의료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한양대학교병원 동관 8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희망조약돌 이재
원 사무총장과 병원 측 공상훈 운영지원국장이 참석하여 향후 연대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나눴다.
이재원 사무총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이번
협약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의료복지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희망조약돌은 현재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료뿐
아니라 교육, 주거, 생계 분야까지 지원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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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0대 남성 구속 기소…'준강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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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한
남성 출연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3일) 박 모 씨를 준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준강간은 사람의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한 간음죄를 말
한다.
박 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3시 30분쯤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
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지난달 23일 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경찰은 같은 달 26일
그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씨가 30대 남성이라는 점과 '나는 솔로',
39;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출연 이력이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25기 영철(본명 박재홍)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현재 25기 영
철은 본인의 SNS 계정을 폐쇄한 상태다.
'나는 솔로' 제작진은 지난달 그의 체포 소식이 전해진 후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입장문을 올리고 "박씨의 범죄 혐의와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사실을 뉴스 보도로 알게 됐다"며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해 시
청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다. 기 방송분 역시 최대한 편집·삭제한다
"고 밝혔다.
이후 방송된 '나솔사계'에서 25기 영철은 흔적조차 사라졌다. 전 출연
진이 한 자리에 모여 게임을 하는 데이트권 쟁탈전에서도 25기 영철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해 그와 함께 등장한 여성 출연자도 통편집되는 된서
리를 맞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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