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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 추석 연휴 기간 주민생활 불편해소에 ‘총력’
뉴스핌 | 2018-09-26 15:43:00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 의창구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수행해 주민생활 불편 해소에 총력을 다했다고 26일 밝혔다.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 주민들이 추석에 대비해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창원시청]2018.9.26.

의창구는 환경·교통·상하수 등 주민생활 접점 6개 분야에 170명의 근무조를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그 결과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수거, 상·하수도 불편 신고 등 크고 작은 생활 민원 120건을 현장에서 처리 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이 외에도 276개소 응급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문의와 36개소 무인민원발급기 장소 신속한 안내 등을 통해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했다.

황진용 구청장은 “추석 연휴동안 주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 체감형 종합대책을 촘촘히 마련해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장 행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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