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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입 기본계획 발표...과학고 8월19일부터 원서 접수
뉴스핌 | 2019-03-26 06:00:00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지역 고입 주요 일정이 담긴 ‘2020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수습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기본 계획에 따르면 전기고등학교인 과학고는 8월19일~21일 사이에 입학 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서울체고 특별전형은 10월21일~22일, 일반전형은 10월28일~29일까지 진행된다.

서울미술고를 포함한 예술계고와 마이스터고의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은 모두 10월21일부터 24일까지 입학 원서를 받는다.

특성화고 특별전형은 11월25일~26일, 일반전형은 12월2일~3일까지 입학생을 모집한다.

후기고등학교인 외고·국제고·자사고 등 대부분의 학교장 선발고는 12월9일~11일 사이 입학생을 모집한다.

다만 한국삼육고와 한광고는 12월5일~6일 사이 접수 받는다.

일반고, 자공고 등 교육감 선발고 후기고에 지원자는 12월9일~11일 사이 입학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학교장 선발 고등학교는 4월에서 8월 사이에 학교장이,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는 9월 초까지 교육감이 ‘입학전형 실시계획’을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와 하이인포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외고·국제고·자사고 등 학교장 선발 후기고에 지원 학생의 교육감 선발 후기고 이중 지원이 가능하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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