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가족싸움, 100kg 넘은 친누나 건강문제 조언하다 폭발
한국경제 | 2019-07-19 16:55:07
한국경제 | 2019-07-19 16:55:07
'모던 패밀리'의 류필립이 가족들과 싸움을 벌인다.
19일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 측은 이날 방송분의 예고를 공
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류필립이 누나 수지 씨의 건강문제로 목소리를 높이
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근 진행된 이날 방송의 녹화에서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는 건강검진 결과 나
쁜 요소를 확인 하고 큰 고민에 빠졌다.는 그러나 수지 씨 한 끼에 여러 가지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었다. 심지어 기름진 음식에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실제 수지 씨는 키 171cm에 체중이 100kg였다.
변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은 수지의 위험한 식습관에 류필립은 누나에 "변
화가 없다는 건 누나 건강에 변화가 없다는 거다. 그러면 (건강이) 나쁜 거다&
quot;라고 조언을 했고 수지 씨는 동생의 타박에 "네가 동생입장으로 누나
에게 타박 주는 게 이게 맞는 거야?"라며 서운함을 보였다.
이어 "그리고 내 몸이야. 내가 말했지 그만 하라고"라고 말하며, 서
러움의 눈물을 쏟아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 측은 이날 방송분의 예고를 공
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류필립이 누나 수지 씨의 건강문제로 목소리를 높이
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근 진행된 이날 방송의 녹화에서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는 건강검진 결과 나
쁜 요소를 확인 하고 큰 고민에 빠졌다.는 그러나 수지 씨 한 끼에 여러 가지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었다. 심지어 기름진 음식에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실제 수지 씨는 키 171cm에 체중이 100kg였다.
변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은 수지의 위험한 식습관에 류필립은 누나에 "변
화가 없다는 건 누나 건강에 변화가 없다는 거다. 그러면 (건강이) 나쁜 거다&
quot;라고 조언을 했고 수지 씨는 동생의 타박에 "네가 동생입장으로 누나
에게 타박 주는 게 이게 맞는 거야?"라며 서운함을 보였다.
이어 "그리고 내 몸이야. 내가 말했지 그만 하라고"라고 말하며, 서
러움의 눈물을 쏟아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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