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독점적인 나라장터…조달체계도 경쟁 필요"
뉴스핌 | 2020-07-09 18:06:00
뉴스핌 | 2020-07-09 18:06:00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현재의 조달시장은 조달청이 독점하고 있다며 조달시장에도 합리적 경쟁체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8일 경기도청에서 '국가조달시스템(나라장터)의 지방조달 독점 개선을 위한 공정조달시스템 자체 개발·운영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경쟁이 배제되면 부정이 생기기 마련이다.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조달체계에도 경쟁이 도입돼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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