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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한국철강 찾아 소통행정
뉴스핌 | 2021-03-08 18:10:25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8일 오후 2시 30분 성산구 신촌동 한국철강㈜을 방문해 이수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기업과의 소통행정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8일 오후 성산구 소재 한국철강㈜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3.08 news2349@newspim.com

한국철강㈜은 철강 제품의 핵심 소재가 되는 '빌레트', 건축에서 빠질 수 없는 '철근', '공업용 가스'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1957년 현 마산합포구 월영동에서 설립됐다.

한국철강㈜은 1967년 국내 최초로 두께 6mm 이상의 두꺼운 철판인 '후판' 생산, 1983년에는 업계 최초 원자력 발전소용 철근을 개발·납품, 1992년에는 세계 최초로 4조 슬리트 압연방식 기술을 개발하는 등 1957년 설립 이래 '철강보국'의 길을 걸어왔다.

허성무 시장은 "화려한 재료들이 등장하는 엄청난 환경변화에도 묵묵히 자기 역할을 수행하는 철강처럼 앞으로도 '세계적인 철강기업 한국철강'으로 굳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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