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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잎, WAVE 2026서 조립·체결공정 자동화 피지컬 AI "OASIS" 소개… 국내 유일 현장검증된 솔루션!
에이빙 | 2026-09-10 20:03:05
주식회사 플라잎(PLAiF)의 조립·체결공정 자동화 피지컬 AI 솔루션 'OASIS(오아시스)' 제품 전시 | 촬영 - 에이빙뉴스
주식회사 플라잎(PLAiF)의 조립·체결공정 자동화 피지컬 AI 솔루션 'OASIS(오아시스)' 제품 전시 | 촬영 - 에이빙뉴스

(주)플라잎(대표 정태영)은 9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조립·체결공정 자동화 피지컬 AI 솔루션 'OASIS(오아시스)'를 전시했다.

AI 기반 로봇 솔루션 기업 플라잎(PLAiF)은 2020년 설립된 AI 로봇 기술기업으로, 협동·산업용 로봇에 AI를 적용해 기존 자동화 시스템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제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추진하는 'AI 팩토리 전문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산업부가 주관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에도 참여하고 있다. 2025년 3월 AI 양팔로봇 조립·체결 솔루션을 출시하고 조립·체결 자동화 솔루션의 PoC 및 기술 검증을 완료, 2026년 1월 기술등급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TI-1을 획득했다.

그간 제조 현장에서 이송이나 용접 등 정형화된 공정은 비교적 빠르게 자동화됐지만, 부품의 위치 편차와 형태 차이, 미세한 접촉과 힘 조절이 필요한 조립·체결 공정은 여전히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이에 로봇의 '시각'과 '감각', '행동'을 AI로 통합해 해결한 조립·체결 특화 피지컬 AI 솔루션 'OASIS(오아시스)'를 이번 전시에서 주력으로 소개했다.

'OASIS(오아시스)'의 가장 큰 특징은 두 개의 로봇 팔을 동시에 활용해 사람의 양손 작업과 유사한 방식으로 공정을 수행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한쪽 팔이 부품을 잡아 위치를 유지하는 동안 다른 팔이 커넥터를 삽입하거나 체결하는 등 두 팔의 역할을 나눠 복합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단일 로봇팔이나 정형화된 자동화 설비가 대응하기 어려웠던 조립 공정까지 자동화 범위를 넓히고 있다.

주식회사 플라잎(PLAiF)의 조립·체결공정 자동화 피지컬 AI 솔루션 'OASIS(오아시스)' 소개 영상 | 촬영 - 에이빙뉴스
주식회사 플라잎(PLAiF)의 조립·체결공정 자동화 피지컬 AI 솔루션 'OASIS(오아시스)' 소개 영상 | 촬영 - 에이빙뉴스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6)'에 참가한 주식회사 플라잎(PLAiF)의 전시 부스 | 촬영 - 에이빙뉴스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6)'에 참가한 주식회사 플라잎(PLAiF)의 전시 부스 | 촬영 - 에이빙뉴스

또한 오아시스에는 제조 특화 피지컬 AI 엔진인 'AiSA(AI Skill Assembler)'가 적용된다. AiSA는 로봇의 학습과 제어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힘 제어(Force Control), AI 알고리즘 및 네트워크, 텔레오퍼레이션 기술 등을 활용해 로봇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치 편차와 물리적 접촉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립 공정에서는 부품의 위치가 미세하게 달라지거나 삽입 과정에서 저항이 발생하는 등 사전에 모든 상황을 규칙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플라잎은 힘과 접촉 정보를 활용해 로봇의 동작을 조정하고, 위치 보정과 경로 최적화 등을 통해 작업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이를 해결하고 있다.

특별히 오아시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기술 시연이나 연구개발 단계에 머물지 않고 실제 제조현장에서 생산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자동차 헤드램프 조립 자동화다. 플라잎은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협력해 자동차 헤드램프의 커넥터 삽입 및 더스트커버 체결 등 고난도 조립·체결 공정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해당 솔루션은 OASIS와 AiSA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양팔로봇의 협응을 통해 복합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당사의 오아시스는 단순한 시연용 로봇이 아니라 실제 생산현장 적용되고 있다. 현재 국내 주요 제조기업 및 1차 협력사의 생산라인에 적용돼 실제 공정에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제조 분야에서 조립·체결과 같은 고난도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도 제조 현장에서 가장 요구도가 높은 조립·체결 자동화 분야에 집중해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의 비전을 전했다.

참관객에게 AI 양팔조립 솔루션 'OASIS(오아시스)'를 설명하는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참관객에게 AI 양팔조립 솔루션 'OASIS(오아시스)'를 설명하는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6)'에 참가한 주식회사 플라잎(PLAiF)의 전시 부스 | 촬영 - 에이빙뉴스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6)'에 참가한 주식회사 플라잎(PLAiF)의 전시 부스 | 촬영 - 에이빙뉴스

한편,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 등 6개 기관이 주관하는 미래산업 박람회로, 9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전관에서 열린다. AI·디지털 혁신, 미래 모빌리티, 조선·방산 및 첨단소재, 청정에너지·탄소중립 분야의 전시와 함께 인공지능 산업발전 콘퍼런스, U-Battery Tech 포럼, 제6회 울산국제수소에너지포럼, 수출·구매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AVING News는 편집 시 AI도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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