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기준 27일부터 ‘선진국 수준’ 강화
SBSCNBC | 2018-03-21 08:20:04
SBSCNBC | 2018-03-21 08:20:04
초미세먼지의 환경기준이 오는 27일부터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강화됩니다.
환경부는 초미세먼지의 환경기준을 하루평균 제곱미터 당 50㎍마이크로그램에서 35마이크로그램으로, 연평균 기준도 25마이크로그램에서 15마이크로그램으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새 기준을 적용할 경우,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는 12일에서 57일로 45일이나 늘어나고 '매우나쁨' 일수도 2일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환경부는 초미세먼지의 환경기준을 하루평균 제곱미터 당 50㎍마이크로그램에서 35마이크로그램으로, 연평균 기준도 25마이크로그램에서 15마이크로그램으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새 기준을 적용할 경우,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는 12일에서 57일로 45일이나 늘어나고 '매우나쁨' 일수도 2일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