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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디앤씨미디어, "스낵컬쳐의 최대 수…" -골든브릿지투자증권
타임앤포인트 | 2018-05-24 09:46:00

◆ Report briefing

스낵컬쳐의 최대 수혜는 웹툰!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작품성과 흥행이 검증된 소설이 만화로 재탄생하므로 웹툰의 매출 뿐만 아니라 원작 소설의 매출까지 다시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중국 게임업체로의 IP 수익 등 해외 진출 효과가 가시화되면 19년 성장률은 30%를 훨씬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시간이 갈 수록 밸류에이션 배수는 더 낮아질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버림 받은 황비’와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은 현재 각각 145만 명, 76만 명의 독자를 확보한 인기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각각 독점 형태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마케팅 및 2차 저작물 제작 등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중국 시장 내 IP 기반 OSMU (One Source Multiple Use)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의 콘텐츠 산업처럼 ‘라이트 노벨’에서 시작해 최종 ‘캐릭터’ 산업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간 관문인 ‘게임’이 중요하다. 관련, 디앤씨미디어는 모바일 게임 자회사 ‘디앤씨오브스톰’을 설립하고 현재 중국 게임 개발사 선정을 진행 중이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19년 상반기에는 중국에서 ‘황제의 외동딸’ IP를 이용한 여성향 시뮬레이션 게임을 출시되고 매출의 일정부분(10~20%) 런닝 로열티가 가능할 것"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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