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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한국당 울주위원장,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봉사활동
프라임경제 | 2019-05-26 20:06:28

[프라임경제] 서범수 자유한국당 울주당협위원장은 울주군 범서읍 호연초등학교와 범서고등학교 일원에서 봉사활동 일환으로 학교 주변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 범서읍 구영초에 이어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범수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당 울주당협 당직자들과 호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정경자 회장)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자유한국당은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매월 1회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해 국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왔다.

서범수 위원장은 과거 경찰 재직 시절 생활안전국장, 교통국장 등을 거치며 민생 관련 분야에 행정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왔다. 경찰청 교통국장 재임 시 무사고, 무위반 준수서약서를 경찰서 등에 접수하고, 1년 동안 서약내용을 지키면 벌점 감면 혜택 등을 주는 '착한 운전자 마일리지제'를 도입한 바 있다.

특히 현재 모든 어린이 통학차량에 의무조항으로 시행되고 있는 안전장치 강화, 동승자 탑승 등 법안이 국회에서 수년간 미뤄지다가 2013년 서 위원장의 교통국장 재임 시 법안이 통과됐다.

서 위원장은 "교통문제,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중앙당 차원의 월 1회 봉사활동과 별개로 울주당협 차원에서 매주 1회 학교 주변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경수 기자 sks@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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