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대출 규제 완화 생각 안 해”
SBSCNBC | 2018-03-21 08:18:57
SBSCNBC | 2018-03-21 08:18:57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계획을 묻는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가계 부채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있고 금리 인상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부채를 늘리는 정책은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진단을 묻는 질문에는 "지난 연말·연초에 많이 과열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시장이 안정화되어 간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계획을 묻는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가계 부채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있고 금리 인상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부채를 늘리는 정책은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진단을 묻는 질문에는 "지난 연말·연초에 많이 과열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시장이 안정화되어 간다"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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