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신고 위반 7263건 적발…두 배 증가
SBSCNBC | 2018-03-21 08:18:09
SBSCNBC | 2018-03-21 08:18:09
지난해 부동산 거래신고 위반으로 적발된 사례가 7천건을 넘어서며 1년 전보다 2배가량 급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부동산 다운계약서 작성과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총 7263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해 385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또 자진신고자 과태료 감면제도에 접수된 880여건 가운데 795건에 대해 총 116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부동산 다운계약서 작성과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총 7263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해 385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또 자진신고자 과태료 감면제도에 접수된 880여건 가운데 795건에 대해 총 116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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