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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마일리지’ 내년부터 소멸…어디서 어떻게 써야 할까
SBSCNBC | 2018-08-17 12:02:12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생활 트렌드' - 정철진 경제칼럼니스트

내년부터 항공사 미사용 마일리지가 단계적으로 소멸됩니다. 지난 2008년에 약관이 바뀌면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10년으로 제한됐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마일리지를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쓰기가 쉽진 않습니다. 왜일까요? 정철진 경제칼럼니스트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Q. 이 마일리지 말이에요. 물론 상품 등을 살 때 쌓이는 보너스 포인트 개념입니다만, 이 또한 결국 돈 아니겠습니까?

Q. 특히 항공 마일리지의 경우엔, 보통 이용하는 노선의 거리에 따라 적립되기 때문에, 그 가치와 규모가 꽤 된다고 봐야 하잖아요?

Q. 그런데 이 마일리지가 내년부터 소멸된단 소식인데요. 그럼 내년 1월 1일부터 미사용 마일리지는 전부 사라지는 겁니까?

Q. 그럼 그간 아껴뒀거나, 방치했던 마일리지를 어떻게든 써야 한단 얘기인데요. 사실 항공 마일리지의 경우 쓰임새가 많지 않습니까? 항공권이나 숙소 예약도 가능할 거고요.

Q. 최근엔 항공사들이 마일리지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고요?

Q. 하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활용법이 제한적인 데다가, 마일리지를 차감하는 방식도 제각각이란 건데요. 이건 어떤 얘기입니까?

Q. 해외 항공사들의 마일리지 운용도 비슷한가요? 어떻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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