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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 오해로 엇갈렸다 "자격이 없는 애 같아"
한국경제 | 2019-08-20 22:25:04
옹성우와 김향기가 오해로 갈등을 겪었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유수빈(김향
기 분)이 최준우(옹성우 분)를 오해했던 것을 알고 미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이날 유수빈은 자신을 찾아온 최준우에게 마휘영(신승호 분)이 보낸 거짓 문자
를 보여주며 사실 확인을 했다. 최준우는 유수빈이 자신을 못 믿었다는 사실에
실망했고, “나보다 그 문자를 더 믿은거냐”고 말하고 자리를 벗어
났다.

진실을 알게 된 유수빈은 최준우의 집앞을 찾아갔지만 최준우의 모친 이연우(심
이영 분) 때문에 최준우와 만나지는 못했다.

고민하던 유수빈은 최준우에게 “믿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문자를
보냈고, 최준우는 “내가 문제야. 너한테 믿음 못 줬으니까. 아무리 생각
해도 난 너한테 자격이 없는 애 같다”라고 답을 보냈다.

유수빈은 ‘아니다. 너한테 확인해봤어야 했는데’라고 문자를 보내
려했다. 그러나 최준우가 먼저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한테 자격이 없는
애 같아”라며 시간이 필요하다고 문자를 보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오후 9시 30분에 방
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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