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15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 비하인드 공개…"무사히 잘 치렀다"
뉴스핌 | 2019-10-14 14:28:00
뉴스핌 | 2019-10-14 14:28:00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최준용이 15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용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잘 치렀다. 눈물. 수고했다. 왕림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최준용 인스타그램] |
사진 속 최준용은 환하게 웃는 아내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15세 연하로 최준용은 과거 "골프를 하며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용은 1992년 SBS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야인시대' 임화수 역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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