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일 국내 23개의 증권사에서 34개의 종목에 대해 92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증권사들은 클리오(237880)와 롯데렌탈(089860), 후성(093370) 등을 상승여력이 큰 종목으로 발표했다.

▶ 클리오(237880)
- 'CEO 간담회: 색조 강자 재확인' 목표가 30,000원, 상승여력 102.7%
신한금융투자와 현대차증권 외 1개 증권사가 클리오에 대하여 'CEO 간담회: 색조 강자 재확인', '2Q22 Review: 오프라인 효율화 마무리' 등의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신한금융투자는 당일 클리오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30,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클리오는 전 거래일 보다 -0.3% 하락한 14,8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102.7%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롯데렌탈(089860)
- '사상 최대 실적과 신 사업 본격화, 더 필요한게 있나?' 목표가 75,000원, 상승여력 98.9%
롯데렌탈에 대해서는 한화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외 3개 증권사가 '사상 최대 실적과 신 사업 본격화, 더 필요한게 있나?', '다시 한번 분기 최대 실적 달성' 등의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은 당일 롯데렌탈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75,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오늘 롯데렌탈은 전 거래일 보다 -1.2% 하락한 37,7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98.9%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후성(093370)
- '후성글로벌 상장, 과연 악재일까 ' 목표가 31,000원, 상승여력 98.7%
후성에 대해서는 다올투자증권이 '후성글로벌 상장, 과연 악재일까 '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31,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대비 -3.4% 내린 15,600원으로 마감한 후성은 목표가(31,000원)까지 98.7%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날 신한금융투자와 DS 투자증권에서 인터로조(119610)와 그린플러스(186230) 등을 각각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