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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핵심" 범어 2차 아이파크, 미래가치까지 갖춘 프리미엄
프라임경제 | 2025-07-04 11:48:28

[프라임경제]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4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84㎡ 92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가 들어설 대구 수성구는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교육특구이자 거주 선호 1순위 지역으로, 높은 교육열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프리미엄 주거지로 평가된다. 그 중심에 들어서는 범어 2차 아이파크는 지난해 분양한 아이파크 1차와 함께 1000여세대 규모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수성구 최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우선 범어 2차 아이파크는 대구 최고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 300m 내 동산초와 600m 내 동도초를 포함해 1㎞ 반경에 △황금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대구과학고 등 지역 명문 중고교들이 밀집한 학군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더불어 학원 밀집 지역 및 다양한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교통환경도 단지 100m 거리에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800m 거리에 2호선 범어역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다.

여기에 오는 2030년 개통 예정인 대구 지하철 4호선이 수성구민운동장역과 연결될 예정으로,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갖출 전망이다. 특히 4호선 개통시 이시아폴리스 역까지 약 20분 내로 도달 가능해 대구 동부권 주요 생활업무거점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수성구청, 수성시장, 수성구민운동장, 대구어린이대공원 등 다양한 편의문화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반경 1㎞ 이내에는 범어공원, 구립도서관, 방송국 등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2029년 완공 예정인 수성구 신청사가 단지 300m 거리에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행정 중심지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한편 범어 2차 아이파크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남향 위주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84㎡ ACD 타입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으며 '타워형 구조' BE 타입은 주방과 가까운 팬트리 구성으로 주방 수납 장점을 살려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여기에 일반분양 세대에도 조합 세대와 동일하게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 독일 베카 3중 유리 시스템 창호, 콜러 세면기수전주방가구, 자쿠아 욕조와 친환경 최고등급(SE0) 마루, 명품 브랜드 가구 등을 도입해 고급스런 주거 환경을 완성했다.

단지 최상층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외부 테라스와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를 위한 전용 엘리베이터를도 설치해 조용하고 품위 있는 동선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단지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스마트홈 IoT 기술을 통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한다.

공동현관에는 안면인식 시스템과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설계를 반영한 CCTV를 설치해 외부인 출입을 효과적으로 통제한다. 지하 주차장에는 비상벨과 주차공간 안내 시스템으로 위급 상황 대응 및 주차 편의성을 강화한다.

세대 현관에는 지문인식 기반 디지털 도어록를 적용하고, 현관 카메라에는 블랙박스 기능을 탑재해 수상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 녹화가 이뤄지는 등 보안을 강화했다.

범어 2차 아이파크 청약 접수는 오는 7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훈식 기자 chs@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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