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5-07-04 12:09:25

주식회사 보타닉센스(BOTANICSENS, 대표 박태선)는 7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2025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했다.
연세대 기술지주 자회사인 보타닉센스는 박태선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 설립한 기업이다. 향기, 냄새, 악취를 감지하는 후각 수용체가 피부에도 분포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특허 향 성분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면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보타닉센스는 자사 브랜드 '보타닉센스(BOTANICSENS)'와 '카이피(KYPHI)'의 기능성 화장품 제품군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두 브랜드를 아울러 총 27종의 제품을 보유한 보타닉센스는 주름, 탄력 저하, 색소 침착, 탈모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주력하며 각각 특화된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아우르고 있다.
특히 보타닉센스의 바디 케어 제품이자 더마 보습 오일인 '운데칸 바디오일'은 회사의 연구 성과가 집약된 대표 제품으로 소개됐다. 이는 감귤류에서 유래한 천연 화합물인 운테칸을 핵심 성분으로 함유,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원료 기능성을 통해 염증과 가려움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혈관 정화와 혈행 개선, 항산화 작용 등 폭넓은 기능성을 갖는 운데칸 성분은 보타닉센스의 화장품 라인업 전반에 고르게 적용되어 피부 장벽과 탄력 강화, 재생 촉진 등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핵심 소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이피 브랜드에선 ▲시그니처 리부팅 에멀전 ▲시그니처 리부팅 엘릭서 앰풀 ▲시그니처 리부팅 크림 등이 출품됐다. 이는 운데칸과 이오논, 디하이드로미르세놀을 비롯한 보타닉센스의 특허 성분을 고르게 함유해 고도화된 기능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소개됐다.
보타닉센스 관계자는 "화장품 성분의 유효성을 다룬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꾸준히 등재하고, 권위 있는 수상 실적까지 거듭 획득해 나가면서 자사의 경쟁력을 시장에 입증하고 있다"라며,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보타닉센스의 모든 제품은 미국, 유럽 등지 진출을 위한 인허가 절차까지 이미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만큼, 올해 인터참코리아를 계기로 글로벌화를 가속할 기회를 쟁취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는 매해 50여 개국에서 약 3,000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가 내방하여 국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구매력을 갖춘 해외바이어 발굴 및 잠재시장 키플레이어 초청을 통해 다양한 뷰티·화장품 분야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2025 인터참코리아는 빅바이어 해외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내수 진작을 위한 국내 바이어 상담회 및 사전 온라인 매칭 프로그램을 동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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