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상위 10% 인테리어 제휴점 비교 견적 무료 혜택


종합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는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스테리어의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는 소비자가 선택한 인테리어 조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테리어업체를 선별·추천해 시공 예산을 쉽고 합리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약 6만 건에 달하는 시공사례 중에서 소비자는 스타일·컬러·예산 등 필터 설정을 통해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검색할 수 있다. 또 상세 견적이 필요할 때 클릭 한번으로 신청 가능하다. 인스테리어는 조건에 맞는 최적의 제휴점 견적도 제공하며 업계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인스테리어 전문가와 1:1 상담도 할 수 있다.

인스테리어는 제휴점 선정 시 지역 내 평판 상위 10% 이내 우수업체들만 포함시켰다. 아울러 인테리어 시공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3대 사고인 ‘먹튀’, ‘자재 바꿔치기’, ‘A/S 미이행’에 대한 책임을 보장하고 있다.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

황인철 인스테리어 대표는 “부르는 게 값인 인테리어 시장에서 전문 지식이 없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인스테리어가 제공하는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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